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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교육/기타

가습기 피해 특집-1/연표

가습기 피해 특집-1/연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눈물겨운 행진곡



 

 

1994SK케미칼 가습기 살균제 최초 개발, 시판 및 납품
가습기 닦는 세정제로 신고(산업부 제품안전정책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허가(살균제가 아닌 세정제로 허가/산통부)

1998MIT 물질의 유해성 평가보고서 발행/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경고

1998년 애경 -CMIT/MIT를 주성분으로 하는 가습기메이트제조(원료는 SK케미칼)

2002환경정상회의 화학물질 분류 표시에 관한 세계조화시스템 도입

20033- SK케미칼 독성 분석보고서를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제출

2003- 호주정부 가습기 살균제 원료 물질 PHMG 흡입독성 인정

2005- 환경부 , 환경보건10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오염에 건강을 위협받는 위험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정책 제시

2007유해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20087- 신규유독물 적용시기결정,단일물질 117,혼합물질 137월 적용(CMIT/MIT 20129월 유독물로 지정)

2010국제독성저널/애경가습기메이트 살균제의 성분 MIT(메틸이소티아졸린)의 동물독성실험에서 실험쥐를 대상으로 급성흡입독성을 실시한 결과, 1리터당 1.07mg2.09 mg농도에서 수컷 6마리 모두 죽고, 암컷 6마리중 3마리 죽음. 낮은 농도인 1리터당 0.15mg의 농도에서도 수컷 6마리중 3마리 죽고 암컷 6마리중 5마리 죽음에 대한 논문발표.

2011425-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실 정부에 제보(중증 호흡기질환 환자 중환자실 8명 입원/20092010년경에도 어린이 ,산모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 입원했으나 대부분 사망/호흡기 내과 고윤석 교수 질병관리본부에 질병의 심각성 의심 역학조사의뢰)

2011426- 중앙역학조사반 조사착수

20115-서울아산병원 자체 조사팀 구성

20116질병관리본부 폐질환 역학조사 결과 발표(전염성 없으며 5월 이후 증가나 확산되고 있지 않다)

20116-1130- 환자 18명 대상 심층역학조사 서울아산병원 이무송 교수팀 수행

20117유독물에 대한 GHS분류결과 고시

20118- 인간건강영향조사 위험비(OR) 47,3 발표

2011831- 질병관리본부 2차 대국민발표-가습기 살균제 원인미상 폐손상 위험요인 추정(최종 인과관계 확인시까지 사용 및 제품 출시 자제권고)

20119-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 피해자 접수 시작

20119-12- 원인미상 폐손상 위험요인 세포독성시험 및 인체노출량 재연시험(성균관대 약학대 정규혁교수,네오엔비즈 이종현소장 수행)

201110-12- 가습기 통한 살균제 입자발생 시험(수행 안전성평가연구소 이규홍센터장)

201111- 환경보건시민센터 피해사례 3차공개(91건중 사망 28,가습기 살균제 20개 상품 명단 공개)

201111-가습기 살균제 강제리콜,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하라는 사회인사 선언(48-시인 도종환,최승호,보건의료 서한태,종교계 지허스님, 법조계 여영학변호사, 학계 이시재, 국회 이미경,전현희,유원일등)

20111111-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가습기살균제 동물실험 조사결과 발표(가습기 사용중단 강력권고),6종 가습기 살균제 수거명령 발동

질병관리본부 환경보건시민센터 의심사례 접수개시

20111212- 주식회사 옥시 레킷벤키저 해산 후 유한회사 옥시 레킷벤키저 설립

20111230-가습기살균제 의약외품 전환,(살균제 식약청 허가받아야 판매가능)

20122-5차 대국민발표(질병관리본부)가습기 살균제 성분 CMIT/MIT 동물 흡입실헌 결과 발표

PHMG,PGH 성분 화학물질 함유한 옥시싹싹,와이즐렉,홈플러스,가습기 클린업, 세퓨,아토오가닉 제품 폐손상 인과관계 인정/CMIT/MIT 성분 함유된 제품 애경,이마트,함박웃음,산도깨비 수거명령-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발표/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의 지휘아래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환경요인을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하나씩 검토해나가기 시작. 새집에서 뿜어져 나올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를 포함한 새집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실내 환경오염 유발 화학물질과 곰팡이, 비둘기 똥,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는 세제와 표백제, 염색약 등 생활환경용품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황사까지도 검토. 하지만 이들에서 아무런 혐의점을 찾지 못해 차례로 용의선상에서 빠지고 마침내 가습기 살균제가 마지막 용의자로 올려졌다.살균제의 의심스러움은 입원한 환자들의 주장에 의해 의료진이 받아들여진 결과로 추정함)

20123-10- 전향적 감시체계 운영(수행 대한중환자의학회 임채만교수/소아 원인미상 폐손상 환자 전향적 감시 수행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 가습기 살균제 강제수거후 (1111) 새롭게 발생환자 보고되지 않음)

20125- 한국환경보건학회 학술지 제38권 제2호에 20119월부터 20123월까지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으로 접수된 피해사례 174건을 분석한 연구 게재(최예용,임홍규,임신예,백도명)

20125- 광화문광장 월요,일인시위 시작 양승철,정수용 신부등

20127-공정거래위원회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4개 업체가 문제의 가습기살균제에 인체에 안전한 성분이라고 표시한 것은 허위·과장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

20129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가습기 피해자 형사고발장 및 손해배상소송 접수 (원고 79명 피해자 37명 세대별 26가족,사망자 18,페이식 3,폐이식거부 1,폐손상 15)

20129-환경부 CMIT/MIT에 대한 독성조사 유독물로 지정(제품 사용자 총 58명중 사망자 18,애경 가습기 사용자 5)

(제조 공급사- 애경 가습기메이트(SK케미칼 원료공급),이마트PB상품 이플러스, GS마트PB상품 함박웃음, 다이소의 산도깨비 등 4개 제품,

피해를 입은 신고사례- 환자40, 사망18건 등 모두 58

20121024-환경부국감에서 가습기살균제와 시멘트공장 주민폐질환 문제 환경보건법상 환경성질환 해당여부 안건 상정한다는 윤성규장관 답변

20121116- 생활화학용품 안전관리 환경부로 이관(유해화학물질과 유해화학물질을 함유한 제품의 안전관리 환경부 일원화(총리실장주재,환경부,복지부,국무차관,지경부기표원장,식약청차장,국정운영2실장,사회통합정책실장,산업정책관 참석)

2012126- 폐 손상 조사위원회 구성

201212- 환경부 91년 제도 도입이후 신규화학물질 총 6,878종 심사,/유독 물 200,관찰물질 70)

환경부- 88-2012년 화학물질안전성시험 54종 유독물,6종 관 찰물질 지정

275종 화학물질에서 847항목 독성자료 생산(98-12)

201212-영남대 연구팀 국제저널 심혈관독성학- 지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폴리 헥사 메틸렌 구아디닌(PHMG)’염화 에톡시 에틸 구아디닌(PGH)’의 독성을 실험한 연구 발표(교육과학기술부 연구지원사업)

20131-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울산의대·)34명의 의대 교수들이 쓴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된 소아 간질성 폐질환이라는 논문이 미국 호흡기의학회지 1월호에 발표.(2006년부터 봄마다 치명적인 페손상 입은 소아들이 발견되고 빠른 진행속도와 높은 사망률이 특징 ,폐손상 진단 소아는 138, 평균연령은 30,4개월,그중 50,8%80명이 사망)

20131-옥시레킷벤키저, 한빛화학(옥시싹싹 가습기 당번 제조 업체), 롯데쇼핑('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판매), 정부를 상대로 소송제기

2013325-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 결의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전체회의 통과

2013325-31- 서울광화문광장 가습기 피해사진전 개최

20134-유해화학물질이 원인인 이상 질병관리본부 추가조사 법적근거 없다. 공산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보건복지부 발표)

2013429-국회 본회의 찬성 93%'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결의안' 통과

2013430-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결소위와 전체회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예산을 당초 제안된 20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대폭삭감하여 의결.

20135- 옥시싹싹 제품의 제조회사인 [레킷 벤키저]가 만든 샤워젤 제품 [데톨]을 사용한 영국 소비자가 사타구니 부위의 피부독성피해를 당해 170만원(1,000파운드)에 법적 합의.

20136-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 망 박은연의 배우자 정택무씨 박근혜대통령에게 편지(이유도 모르고 하늘나라로 갔지만 그 이후 이유는 알려 줬지만 더 이상 진행상황은 해줄 말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대통령께서 읽어 주셨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1361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만나 가습기 살균제를 만든 제조사들이 피해자들에게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제조물 책임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반드시 책임질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이러한 문제가 계속 될 경우 법 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보도자료 배포

2013618-윤성규환경부장관 환경부기자단과의 오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원에서 결정이 날 것이라고 발언

2013619-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의한 법률안 등 4개 법안 일괄 상정 (장하나,심상정의원등)

20137- 광화문 일인시위(이슬기학생,최예용소장등)

20137-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해당업체 제품 불매운동

20137-의심사례 개인별 조사 착수(질병관리본부)

201371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제정위한 공청회 개최(진술인 및 토론자/박종원(법제연구원실장),백도명(서울대환경보건학과교수),이은기(서강대로스쿨교수),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소장),나정균(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강찬호(피해자모임대표),노형욱(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양병국(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13715-윤성규 환경부장관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책임은 국가의 책임인지, 아니면 유통자의 책임인지 이런 문제가 생긴다. 제조물책임법으로 보면 그걸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 국가와 제조자, 유통자 상대로 3건의 소송이 걸려 있는데 그 소송에서 법원 판결이 나오면 판결대로 가야한다고 주장,“정부로서는 여전히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특별법을 만들기보다는 현존법을 수정 보완해서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답변

2013723-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48) 동관 566호 가습기 살균제 민사 소송 5차 변론/ '김앤장' 변호사로 구성된 사 측 변호인단은 피해자들의 병원 기록을 요청하고 피해자의 폐 질환은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이 아니라 가습기에서 나온 레지오넬라균일 수 있다고 주장

20138-한국소비자원 옥시가 최근 출시한 주방세제 '데톨 3in 1 키친 시스템'의 산성도(pH)가 기준치보다 낮고 표시사항도 위반발표,옥시는 예방 차원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매장에서 수거하기로 결정.

2013817-서울고법 행정6(부장 윤성근)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20138- 정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종합대책 발표

20139- 국회 일인시위 시작 피해자 이헤복, 신지숙,한경철씨등

20139- 가습기살균제 사고를 막기 위해 제정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화평법)의 시행령 협의체에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해 5명의 사망자를 낸 애경이 참여해 논란.

2013916-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16가습기살균제로 127명을 죽인 기업들이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의 발목 잡으려는 것은 묵시할 수 없다며 퍼포먼스와 항의문 전달(전경련회관)

2013924-정부,새누리당 당정 협의 /연구·개발(R&D)용 화학물질의 경우 등록 의무를 면제하도록 하고, 0.1톤 이하의 화학물질은 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화평법) 시행령 제정에 합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 야당 의원들이 국회에 제출한 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 표명, 기존 환경보건법을 개정해 피해자 구제를 하는 선에서 입법 논의를 마무리하자는 것이 정부·여당의 입장으로 정리

20131015-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관련하여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과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증인으로 출석/이승철 부회장 “EU나 일본 수준으로 (화평법을) 낮춘다면 인정하겠다라고 답변/심상정 의원 화평법보다 규제가 강한 외국 규제는 준수하면서 화평법을 마치 기업을 죽이는 법인 양 주장하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힘들다며 재계의 자성 촉구.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자 제조물 책임법 위반 근거인 PHMG함유량 첫확인(심상정의원)

201311-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재부, 환노위의 증액예산 326300만원 중 장의비 3억원만 인정

201311-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 옥시레킷벤키저의 샤시 쉐커라파카 대표 국정감사 출석 50억원 지원 약속/인체유해하다는 가능성을 몰랐다. 소비자 건강에 유해하다고 의심했다면 제품판매를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답변)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증인 출석(피해를 받았다는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법적 절차를 본 뒤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할 것이다라고 답변/홍영표의원은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것이 홈플러스의 입장"이라며 질타)

가습기 살균제 10개 시중판매 제품 성분함량 공개/ PHMG, PGH, CMIT/MIT 등 모두 3개종류

201312- 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도 환경성 질환으로 지정하는 환경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2013129- 국회 환노위 가습기 살균제 피해지원예산 1403900만원통과(예결위 삭감후 예산 110억원)

20131217- 윤성규환경부장관 살균제 피해자 가족측과 첫 대화

20141-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 등의 연구논문이 실린 <미국소아호흡기와중환자의학회지>에 홍교수팀의 논문에 대하여 [가습기와 환경성 소아간질성폐질환 위험]이라는 제목의 별도의 사설논문(editorial) 게제(‘수영장 같은 곳에서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성분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는데 유사한 피해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   

201421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균제가 일반공산품의 생활화학용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201212월 말부터 판매허가 요청한곳이 없다고 발표

2014219- 환경부 대통령업무보고시 탈취제,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 8종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표시기준과 안전기준 등을 마련해 가습기 살균제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

20143조사종료 및 결과발표(질병관리본부)

20143- 가습기 피해조사결과 설명회 및 공청회개최 국회의원회관(장하나,홍영표,이언주,심상정의원,피해자모임등)

20143- 1차 심사에서 361명 피해자로 접수, 1,2등급 168명에게만 의료비 지원

201435-가습기 살균제 건강 피해자 지원 및 절차 방법을 담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 인정 및 지원기준등에 관한 고시 입안예고

20143- 환경부 환경성질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위한 폐손상 진료,치료와 건강영향 연구,추가관찰을 위한 병원 페손상 환경보건센터 설치 운영방침 밝혀

2014320- 대전역에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 가습기 피해조사결과 설명회개최(배근량(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백도명(서울대 보건대학원교수),이호중(환경보건정책과장),환경보건시민센터)

20144- 산소호흡기 착용한 신지숙씨 국회 1인시위 시작

201443-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 개최하여 피해지원에 대한 방안 확정(1등급,2등급판정자 168명에게만 지원하고 3등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20144- 정부 폐손상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된다고 발표했던 PHMG, PGH 뿐만 아니라 폐섬유화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다고 발표한 CMIT/MIT도 가해물질로 원인물질을 제공해 온 SK케미칼뿐만 아니라 애경산업, 이마트 GS리테일, 퓨엔코, 다이소아성산업, 산도깨비 등 7개 기업들이 CMIT/MIT를 주성분으로 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가해기업으로 지목.
20144- 선문대학교 법학과 문성제 교수 소비자문제연구논문발표/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한 국가의 책임

201442- 환경보건위원회 회의-정부의 피해지원 범위 논의

20144- 산소호흡기 착용한 신지숙씨 국회 1인시위 시작

201443-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 개최하여 피해지원에 대한 방안 확정(1등급,2등급판정자 168명에게만 지원하고 3등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2014728-환경부 가습기살균제의 CMIT/MIT 성분을 제조·판매한 7개 업체에도 피해자 지원금에 대한 구상권 청구.

2014817-서울고법 행정6(부장 윤성근)는 옥시레킷벤키저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 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재판부는 판매 당시 가습기 살균제 주성분의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는데도 회사 측은 인체에 안전하다고 사실과 다르게 표시했고, 결과적으로 폐손상으로 사망한 피해자가 발생했다며 공정위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시정명령 당시 제품 판매가 중단된 상태였다는 옥시 측 주장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에 노출된 불특정 다수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고 추가 피해자가 나올 우려도 여전해 잠재적 피해자와 대중에게 허위·과장 광고했다는 내용을 알려야 할 공익성이 인정된다고 판단.

유가족과 옥시레킷벤키저,한빛화학은 조정결정

2014826-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가습기피해자 제조사 살인죄 고소

20149- 세퓨상대로는 화해권고결정

201493-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행복중심 서울동북생협은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 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중에 유통되는 스프레이식 제품 100개를 대상으로 노출수준과 사용자별 감수성, 독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를 발표

조사 결과, 전체의 31%31개 살충제, 화장품 등의 제품은 위험도가 최상인 ‘A그룹으로 평가. ‘A그룹에는 모기기피제, 바디미스트 등 인체에 직접 뿌리는 제품을 비롯해 방수스프레이, 해충스프레이, 주방세제 등이 포함. 특히 아이들의 몸과 옷에 뿌리는 소아용 모기기피제는 종합평가 점수가 80점으로 100개 제품 중 가장 위험한 제품으로 평가.

2015123-‘옥시싹싹 가습기당번을 판매한 영국계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의 전현직 임원 29명을 검찰에 고발

2015129-PGH는 가습기 살균제 중 세퓨제품에 포함돼 있으며 제조업체는 현재 폐업한 상태. 세퓨 제품을 사용한 피해자들은 업체 대신 국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소송에서 정부는 2003년 실시된 유해성 심사에서는 “()흡입 노출에 의한 영향을 판단할 수 있는 독성자료가 법적 심사 신청의 구비서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며, 재판부도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201546- 온라인투표로 시민,노동자 살인기업 선정(시민사망-1.청해진해운(세월호사건) 2.옥시레킷벤키저(가습기 사망),3.코오롱(마우나오션리조트),4.장성효사랑요양병원,5.여수출입국사무소/노동자 사망- 현대건설,현대중공업,삼성전자,우정사업본부,코레일(4,6-4,12일 조사)

201548-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장판사 전현정) 심리로 8일 오후 열린 첫 변론준비기일에서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옥시레킷벤키저 등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13곳을 상대로 22억여원의 구상금을 청구

20154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 2차 조사 결과 발표(169명 신규 신청인과 재심사 60명 피해판정,폐질환 확실 28(16,6%),가능성 높음 21(12,4%),가능성 낮음 21(12,4%),가능성 없다 98(58%),판정불가 1(0,6%)- 판정위원회 홍수종 서울아산병원교수,신동천 연세대 교수)

20155-환경단체 임산부, 유아 사망과 관련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판매업체인 롯데쇼핑의 전현직 임원 4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신고된 14가지 가습기 살균제 제품 중 롯데마트 판매상품의 피해자는 총 130명이고 이 중 3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

2015518- 일인시위 류명석 피해자 광화문,옥시여의도 본사 시위(이후 릴레이식으로 1인시위 지속)

20155,19-22- 영국 옥시본사 항의 방문

2015527-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주최로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 항의방문보고 기자회견

201564- 가습기 살균제 코엑스 국제산업보건대회에 가습기 참사 홍보

20157- 옥시본사 일본인 스즈키 아키라 활동가 일인시위

20159-환경부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2차 조사 결과 발표. 1차 조사 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2명이 재판정을 거쳐 지원금을 받게 됐으나, 신규로 신청한 169명 중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49명에 불과. 1차 조사에 이어 2차 조사에서도 기존에 확인된 급성 폐질환 외의 건강피해는 아직 연구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모두 피해가 부정당하다 결론.

2015925- 피해자 박기용씨 옥시본사 일인시위

201510272주간 가습기피해자 전국순회

2015-세퓨 원료공급사 덴마크 케톡스 회사 폐업

2016418- 가습기 피해 5년만에 검찰조사 착수(옥시 임원,신현우옥시전대표, 살균제 대학연구진등 수사)

2016418- 롯데마트 김종인대표 공식 사과와 보상약속

20164- 홈플러스 피해보상 및 사과 발표

201654- 영국 런던시내 RB주주총회장에서 기자회견 및 시위,

201658-덴마크 검찰방문 및 교민간담회(세퓨원료 공급사 케톡스 페업)

-자료취합- 환경국제전략연구소/환경경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