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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환경산업 '에코비트' 향방은 -매출액 7천억원, 순이익 1200억원 태영건설 환경산업 에코비트의 향방에 주목 에코비트 한 해 매출액 7천억원, 순이익 18% 소각,매립사업 SK에코플랜트 다음으로 최대기업 시공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따른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2023년 12월 28일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영건설(대표 윤세영사장)은 1973년 설립 자본금 3백만원으로 출발했다, 건설업으로 창립 6년후인 1979년 작은 중소전문건설업체가 서울시가 발주하는 선유수원지 20만톤 확장공사를 수주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1999년 강북정수장준공,구리시 상수도시설확장공사(2002),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 출범, 2007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사업(풍력,태양광,조력,소수력발전사업),태영그룹지주..
길샘의 역사속으로 1- 계량기 설치후 수돗물에서 우물사용 인구 폭증/전염병 예방 위해서는 수돗물이 최고 길샘의 역사속으로 1- 계량기 설치후 수돗물에서 우물사용 인구 폭증/전염병 예방 위해서는 수돗물이 최고 일제시대 수돗물 계량기 설치 후 시민들 물걱정 비싼 수돗물 요금으로 식수마저 2천여개 우물로 일제 강점기인 1924년 10월 21일자 신문에는 김장시기를 앞두고 비싼 수도요금을 피해 전염병등에 위험한 우물을 사용하는 시민이 늘어나자 보도된 기사가 실렸다. 당시 기사에는 경성 수도가 계량제를 실시한 후에 값비싼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어 빈곤한 사람들은 우물을 사용하게 된다, 이같은 사정은 결국 경성시민의 위생까지 위협받고 있다. 특히 얼마 지나면 김장철이 다가와 집집마다 물걱정을 하는 소리가 비등하게 들리고 있다. 공익이라는 명칭 아래에서 폭리를 묵인하는 경성부 수도과에서는 듣고도 못들은 듯 하는 태도를..
길샘의 문화탐구- 박경순시인의 에세이‘행복한 도전’/해양경찰청 민원실에서 평택해양경찰서장까지의 수필 길샘의 문화탐구- 박경순시인의 에세이‘행복한 도전’ 여성최초의 방점 찍은 박경순의 ‘행복한 도전’ 공직에서 성공한 박경순시인과 구아미본부장 민원실 근무에서 해양경찰서장까지의 도전기 여성 최초라는 방점이 어색하지 않는 두 여인이 있다. 둘 다 공직생활을 슬기롭게 헤쳐가며 관련 조직에서 신뢰와 업무장악력, 창의적 행정을 펼쳤던 신망받는 인물들이다. 구아미 수도권매립지 매립본부장(63년생)과 시인이며 평택해양경찰서장을 끝으로 한서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박경순시인(62년생)이다. 구아미 본부장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에서 기술고시(29기,연세대,경남사천)에 도전하여 서울시 기술직공무원으로 재임용된 최초의 인물,서울시 최초 여성 환경서기관, 환경직 최초의 여성 인사과장,환경직 최초의 3급승진,서울시 물연구원뿐 아..
물관리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통합전략 구축-한국환경공단 통합물관리 체계 전문가포럼 통해 새롭게 구축 물관리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통합전략 구축 하수도,지하수,유역물관리,대체수자원,물환경 한국환경공단 통합물환경관리 새롭게 구축정비 최종 보고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2월 26일 열렸다. 유역물관리분과 송미영 분과위원장(경기연구원)의 ,스마트물관리분과 오재일분과위원장(중앙대학교)의 , 지하수대체 수자원분과 김강주위원장(군산대학교)의, 물환경분과 최진용위원장(서울대학교)의 라는 주제로 8개월동안의 과업연구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업의 목적은 유역중심의 ‘하나되는 통합물관리 실현’ ‘모두가 행복한 건강한 물환경 조성’‘기후위기에 안전한 물관리 달성’‘ 국민이 신뢰하는 과학적 물순환 관리 구현’을 위해 물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기초연구였..
갑진(甲辰)년 새해인사- 목화이불처럼 따스하리라 갑진(甲辰)년 파성(巴城) 김동환 너에게 가면 너에게만 가면 흰 이를 드러낸 파도도 목화이불처럼 따스하리라 포근하리라 흐느껴 흐르는 눈물도 노곤하게 안아주리라 물안개로 승천하리라 -환경경영신문/환경국제전략연구소/한국애니교육개발연구원-
지진지역 포항,울진,경주 정수장 염소소독에서 차염소독으로 교체 활발-부산시는 무격막식 차염설비로 사업 진행 지진지역 포항,울진,경주 정수장 차염소독으로 교체 부산시에 이어 서울시도 강북정수장 차염설비 도입 가스안전,화악물질안전 위해 지자체들 소독방식개선 경주지진단층지역인 포항,울진,경주에 위치한 정수장들이 기존 염소소독에서 차염현장발생장치로 교체하여 재난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5.8규모로 활성단층으로 지속적으로 지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같은 재난위기를 대비하여 경주시는 2023년 탑동정수장의 소독장치를 염소소독에서 무격막식 현장제조차염장치로 교체하면서 감포,안강,건천,보문,불국정수장등 6개 정수장중에 보문과 불국정수장을 제외한 4개 정수장이 염소소독에서 현장제조차염인 차염발생장치로 교체했다. 이 장치는 유독물질 기준인 “차염농도 2.5% 이상” 이하로 유독물..
‘R&D를 R&D답게’ 혁신으로 연구분야 새 질서 잡아야-화학연구원 1위,생명공학연구원 2위,차세대융합기술연 3위,고려대는 4위 ‘R&D를 R&D답게’ 혁신으로 연구분야 새 질서 잡아야 ‘R&D 양적으로는 세계 5위, 실적평가에서는 후진국 국립환경과학원,원자력연구원,표준과학연구원 실적저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3년 8월 제4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상정‧논의된 「정부R&D 제도혁신 방안」과「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를 발표하였다.국가 R&D사업예산을 대폭 축소한다는 발표였다. 과기정통부는 재정전략회의에서 지적된 R&D 나눠먹기 등 그릇된 관행의 혁파에 그치지 않고 역대 정부에서 이루지 못했던 선도형 R&D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R&D 예산 배분부터 집행‧평가 전 단계에 걸쳐 혁신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여‘제도혁신 방안’과 ‘예산 배분‧조정결과’에 담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R&..
환경동우회 7대 회장에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추대-사무총장 선정은 숙제로 7대 환경동우회장 윤종수 전 차관 추대 김형철,윤서성,곽결호,이규용,전병성,문정호 잡다한 고민은 털어내고 건강과 즐거움 찾자 2023년도 환경동우회 정기총회에서 7대 동우회장으로 윤종수 전 차관(사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윤종수 전 차관은 (58년생,충북제천,고려고,서울대영문학,행시 26회)보훈처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환경부에서 법무담당관,폐기물과장, UN대표부 참사관,상하수국장,기후대기정책관,환경정책실장,환경부차관,UN지속가능발전센터 초대원장,세계자연보전연맹이사겸 한국위원회장,수출입은행(EDCF)환경사회자문위원장,미래기후환경포럼공동대표, 국회 ESG 민관정책포럼자문위원장, 한국환경한림원부회장, 대통령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국제협력분과위원, KT사외 이사와 현재는 김앤장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