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甲辰)년
파성(巴城) 김동환
너에게 가면
너에게만 가면
흰 이를 드러낸 파도도
목화이불처럼
따스하리라
포근하리라
흐느껴 흐르는 눈물도
노곤하게 안아주리라
물안개로 승천하리라
-환경경영신문/환경국제전략연구소/한국애니교육개발연구원-
갑진(甲辰)년
파성(巴城) 김동환
너에게 가면
너에게만 가면
흰 이를 드러낸 파도도
목화이불처럼
따스하리라
포근하리라
흐느껴 흐르는 눈물도
노곤하게 안아주리라
물안개로 승천하리라
-환경경영신문/환경국제전략연구소/한국애니교육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