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964)
24년도 지자체예산으로 관로세척사업 편성은 진안군,순창군,군산시 뿐-누수율 특광역 5%인데 군지역은 26% 상수도관 관리안하면 강력한 벌과금 부과해야 누수율 특광역시 5%,시지역13%,군지역은 26% 24년도 세척사업 추진 지자체는 진안,순창,군산뿐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노후상수도정비사업이 2024년으로 조기 마감하므로서 2020년부터 시작된 관로세척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미 전국 대다수 지자체들은 24년 관로세척사업은 사업계획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조사하여 준공된 27개 지자체중 24년도에 세척사업을 지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자발적으로 시행 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진안군을 비롯하여 성과보증중인 순창군과 군산등 3개 지자체만 세척사업을 자체 예산으로 편성했을 뿐이다 이에대해 상수도 전문가들은 유수율향상으로 인해 절약된 예산..
길샘의 문화가 산책-뮤지컬 <시스터 액트>를 보며 계묘년 한국정치사를 돌아본다 길샘의 문화가 산책-뮤지컬 를 보며 계묘년 한국정치사를 돌아본다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뮤지컬 2-30대 여성들이 중심관객, 남성은 고작 20%정도 죽음의 공포위기속에도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환원 계묘년 2023년 검은토끼해가 저물고 24년 갑진년(용의해)을 맞는다. 성탄절과 동지를 앞두고 뮤지컬 를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람했다. 올 한 해 감상한 뮤지칼은 맥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그린에서 우리나라의 여류화가 나혜석과 천경자의 생애를 되돌아 보았다. 뮤지컬 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모차르트와 하인으로 살아가야만 했던 신이 내린 모차르트의 겉과 속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의 뮤지컬 , 공연내내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고 이미 죽은 주인공의 영혼이 떠돌면서 휴양지 ..
서울시 새인물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 서울시 새인물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 서울시 균형발전 기후환경도 균형맞추려나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행시 37회,경찰대출신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68년생,경찰대학)은 균형발전본부장에 재임하면서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계획을 수립했다. K-팝은 물론 해외 뮤지션 내한 공연, 각종 음악 시상식, 페스티벌, 대형 아트서커스 등 아티스트가 관객과 호흡하며 최고의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관객들은 다양한 무대 연출과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역 인근 약 5만㎡ 시유지에 총 2만279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대형 공연장인 ‘아레나공연장’(1만8..
서울시인사 재난안전관리실장 김성보(관리관)등 4급이상 인사 단행-기후본부 여장권,아리수본부 한영희,부본부 박진순,물연구원 윤희천 서울시인사 재난안전관리실장 김성보(관리관) 기후본부장 여장권,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이사관) 아리수부본부장 박진순,물연구원장 윤희천(부이사관)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핵심참모인 김상한 기조실장,이해우 경제정책실장,정상훈 복지정책실장,이동률행정국장으로 편성된 2024년 1월 인사조직을 단행했다. ◇ 3급 이상 전보 ▲ 재난안전관리실장 김성보(관리관/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지방이사관- ▲ 경제정책실장 이해우(감사위원장) ▲ 복지정책실장 정상훈(행정국장) ▲ 기후환경본부장 여장권(균형발전본부장) ▲ 행정국장 이동률(대변인) ▲ 재무국장 김진만(디지털정책관) ▲ 균형발전본부장 김승원(주택공급기획관) ▲ 푸른도시여가국장 이수연(복지정책실장) ▲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최진석(재난안전관리실장) ▲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백광인 계획설계과장 6년만에 서기관(부장) 승진 백광인 계획설계과장 6년만에 서기관(부장) 승진 서울시 상수도본부 서기관급 수도전문가 탄생 상수도 전문가 송헌영부장, 백광인 과장 주축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 백광인(69년생,수원공고,서울시립대 토목공학석사,토목시공기술사,건설안전기사 1급)계획설계과장이 24년도 상반기 서울시 인사에서 4급(부장급)으로 승진되었다. 상수도본부에서 4급으로 승진된 인물로는 현 송헌영급수부장(22년 6월)에 이은 승진이다. 수도전문가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4급 고위직이 탄생했다는 것은 복잡한 수도사업에 미래를 짊어질 핵심 인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상수도에서 고위직(4급이상)으로 승진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아 승진을 위해서는 상수도를 떠나야 승진할 수 있다는 서울시 인사정책의 기류가 조장되었..
물산업 드림팀 구성으로 해외진출 전략세워라-분야별 회계,법,설계,건설 그리고 부품기업의 조합 구성 물산업 드림팀 구성으로 해외진출 전략세워라 국내 SK하이닉스 공업용 수처리는 베올리아가 물산업클러스터 페키지화 수처리 시범 운영해야 정부는 2023년 7월 용인 · 평택 , 천안 · 아산 , 청주 , 새만금 , 구미 , 포항 , 울산 등 7 개 국가첨단전략산업 ( 이하 첨단산업 ) 특화단지와 광주 , 대구 , 부산 , 안성 , 오송등 5 개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특화단지에는 중규모 댐 규모의 수량을 확보해야 할 정도로 공업용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다. 그러나 용인의 SK하이닉스도 용수확보는 물론 수처리 시스템의 경우 프랑스 베올리아의 기술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베올리아의 수처리 기술에 대한 우리나라 기술보다 얼마나 무엇이 월등한가에 대해서는 진단이나 연구내용이 공개..
환경시설업계와 시멘트사 생존권 환경부 중재나서-3자협의체 2차 회의 위기대응 합의점 돌출해야 환경시설업계와 시멘트사 생존권 환경부 중재나서 3자협의체 2차 회의 위기대응 합의점 돌출해야 합리적 정책으로 환경시장경제의 핵심축 되어야 환경부가 주관하는 시멘트 공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의 중금속 등의 기준을 현행 자율 검사에서 법정검사로 전환하는등을 논의하는 3자 협의체 2차 회의가 12월 20일 열린다. 국내 7개 시멘트 공장이 물질-화학-에너지로 재활용 되어야할 폐기물을 무작위로 반입하면서 대다수 기존의 환경산업이 붕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환경부가 중재에 나서 시멘트업체와 430개 환경기초시설업계를 대표하는 11개 단체인 환경자원순환업생존대책위원회(이하, 생대위)와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2차 회의를 열게 되었다. 지난 몇 년간 국정감사와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은 7개의 시멘트 공장..
2024년은 더 뜨겁고 더운 한해, 기후 재앙 가속화 전망-한국은 이상기후 대응 준비되어 있나 2024년은 더 뜨겁고 더운 한해, 기후 재앙 가속화 2020년 출생자 폭염 6.8 배,산불은 2 배 더 피해 티티카카호도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 바닥 드러나 2023년은 가장 더웠던 해이며 폭염, 산불, 가뭄 등 기후 재앙이 직,간접적으로 체감한 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24년은 더욱 뜨거운 해로 과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연구소(C3S)는 2023년 1~11월의 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1850~1900년)의 평균기온보다 섭씨 1.4도 높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2023년 11월의 전 세계 평균기온은 14.22도로 1991~2020년 11월 평균 기온보다 0.8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