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 기업/인물

이완영의원 고물상들에게 감사패 받아

이완영의원 고물상들에게 감사패 받아
역대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기립박수

 

고물상의 기본 생존권 선진화정책을 제안하는 (사)자원재활용연대를 비롯하여 자원재활용산업 활성화를 주장하는 (사)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등 28개 단체의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가 마련한 전국자원순환지도자대회에서 새누리당 (경북칠곡,성주,고령)이완영의원이 감사패를 받는 자리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연대회의 고문이며 한국타이어재활용협회 원충희대표는 감사패를 수상하는 자리에서-자신이 고령임을 밝히면서 그간 수많은 정치인을 보와 왔지만 이완영의원은 지난 2년간 재활용 정책의 현실적 괴리를 잘 파헤치고 발로 뛰면서 자원순환단체의 현실적 고민을 함께 풀어간 유일한 국회의원이었다며 기립박수로 그 고마움을 대신 표하자-라고 말했다.
지도자대회에는 환경부에서 신진수자원순환정책과장이 참가했으며 한국철강자원협회가 주장하는 철스크랩 품목을 폐기물관리법에서 제외해달라는 건의 등 정책적 건의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완영의원은 최근 정당 최초로 칠성고 누리봉사단 발대식에 참여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국회/김병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