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발전용은 압축설비 선호
강관에 코팅을 하는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수도용과 발전설비에 분말식 코팅보다는 압출식 코팅을 안전성과 관리면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조명되어지기 시작했다.
국내 코팅업체는 동양철관, 위스코, 신이피엔씨, 웰택 등 14개 업체가 생산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설비현황을 보면 압출식은 동양철관(2기), 위스코(3기), 신이피엔씨(3기), 케인엔지(1기) 등
4개사가 생산하고 있다.
반면 분말식은 압출식에 비해 생산설비비가 저렴하여 중소강관코팅업체가 시설을 갖추고 생산하고
있다.
분말식은 웰택(현대특수강/2기), 건일스틸(2기), 신광(부도/1기)웅진(1기), 휴비코(1기),
한국종합철관(1기), 케이엔지(2기), 태주종철(이형관) 등이다.
이들 기업 중 자체적인 기술개발과 특허 및 신기술과 인증을 통한 3자 단가계약 및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기업은
동양철관의 폴리우레아코팅, 위스코의 누수감지 시스템 부착, 신이피엔씨의 플랜지 연결공법, 웰택의 은나노코팅, 한국종합철관의 우레탄코팅 등이
있으나 올해부터 동양철관의 경우 대기업군으로 분류되어 공공기관 입찰에는 참여할 수 없다.
그동안 국내시장은 동양철관, 위스코, 웰택, 건일, 신이피엔씨, 케이엔지 등이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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