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15대회장에 충남대 현재혁교수가 최종
확정됐다.
그동안 학회장 선거에서는 순환구조로 선출되기 보다는 치열한 경쟁으로 감정적 대립을 낳는 등 굴곡이
심했다.
현 서용칠회장(연세대)은 당초 회원수가 3300명에서 3600명으로 회원을 증가시키는 등 학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그러나 순환학회는 타 학회와 달리 역대 회장단이 일찍 작고하여 유고자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이상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역대 회장 중 작고한 인물로는 이승무(연세대), 도갑수(숭실대), 엄원탁, 김병채, 이성호, 이정전교수 등
6명이나 된다.
한편 오는 11월 14일부터 열리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순환학회학술발표회에는 김용운 첨단환경대표가
공로상을 받으며 특별강연 15명, 국문포스터발표 228편, 영문포스터 27편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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