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장 김삼권 박사 유력시
환경부가 청과 처, 부 등 직제가 확산되면서 30여년을 지내오는 동안 환경부 장, 차관 및 산하기관장들이 모두 환경인맥으로 결성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윤성규 장관의 최대 실적으로 조명되어질 수 있다.
환경부 출신이 장관과 차관을 차지하는 것도 이례적인 사건 아닌 사건으로 그동안 장관이 외부인사이면 차관은 내부인사로 차관이 외부인사면 장관은 내부인사가 발탁되어왔다.
윤성규장관은 건설부 입사 후 환경부맨으로 성장한 인물이고 정연만차관도 통일부에서 환경부로 와 줄곧 환경부의 핵심 인물로 부각되는 인물이다.
산하기관으로 수도권매립지공사사장에 송재용 전 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되어 그동안 정치권에서 사장을 맡아 왔던 매립지의 새로운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전임 조춘구 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인맥으로 고려대에서 학생운동을 해온 인물이지만 수도권매립지 운영에서는 좌충우돌의 경영으로 내부 및 외부 지역인사들에게조차 신뢰를 받지 못했었다.
최근 임명이 확실시 되는 환경과학원장에는 내부 다이옥신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출신의 김삼권박사가 유력시되고 환경산업기술원장에는 윤승준 전 환경부 출신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은 환경부 차관출신의 이병욱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외부 인사로는 부산시 출신의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자리만이 유일하게 보직을 맡고 있다.
환경부 출신이 장관과 차관을 차지하는 것도 이례적인 사건 아닌 사건으로 그동안 장관이 외부인사이면 차관은 내부인사로 차관이 외부인사면 장관은 내부인사가 발탁되어왔다.
윤성규장관은 건설부 입사 후 환경부맨으로 성장한 인물이고 정연만차관도 통일부에서 환경부로 와 줄곧 환경부의 핵심 인물로 부각되는 인물이다.
산하기관으로 수도권매립지공사사장에 송재용 전 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되어 그동안 정치권에서 사장을 맡아 왔던 매립지의 새로운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전임 조춘구 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인맥으로 고려대에서 학생운동을 해온 인물이지만 수도권매립지 운영에서는 좌충우돌의 경영으로 내부 및 외부 지역인사들에게조차 신뢰를 받지 못했었다.
최근 임명이 확실시 되는 환경과학원장에는 내부 다이옥신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출신의 김삼권박사가 유력시되고 환경산업기술원장에는 윤승준 전 환경부 출신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은 환경부 차관출신의 이병욱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외부 인사로는 부산시 출신의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자리만이 유일하게 보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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