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황·탈질·분진제거기술 상담회 개최
중국 산동성(제남시)은 대기문제에 대한 심각성으로 성 환경보호청의 지원으로 “한중 대기환경정책연구 용역과제”를 5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성 환경보호청에서는 산동성내의 대기오염처리기술을 보유한 기업체(탈황, 탈질, 분진 등 3개분야)를 선발(15개업체)해서 6.19~21까지 산동에서 동 업체와 관련기술을 필요로 하는 성내의 기업과 성내의 각 행정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교류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신청기한은 4월 25일까지인데 중국내에서 시공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신청을 하면 서류심사를 하고 현장심사까지 하게 된다. 선정대상 업체수는 15개 업체로 선정되면 우수업체로서 상담회에서 수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며, 성에서 선정한 업체이기 때문에 업체의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연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출지원실(북경환경산업협력센터)
중국산동성- 송길종 자문관(본지중국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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