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파괴적 교육 혁명 44
독일의 ESD 추진전략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개념을 더 발전시키고 좋은 사례를 널리 보급한다.
독일은 이미 지속가능발전 교육 분야에서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와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국가 전 분야에 걸쳐 모든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ESD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의 강도는 활동마다 다양할 수 있으며 모든 활동이 확산되고 필요수준까지 유포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수년에 걸쳐, 그들의 상호관계를 강조하고 전체 교육부문에 통합하기 위해 그러한 활동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그러한 노력은 어린이의 탁아소에서 학교, 대학 및 평생교육시설까지 모든 유형의 교육기관에 당도해야 하며 광범위한 비공식적인 학습을 통해 확산되어야 한다. 지속가능학습은 평생학습을 위한 주제로 확립되어야 한다. 이 목표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특히 다음에 제시하는 하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독일에서 UN DESD 이후로, 독일 연방의 여러 주가 그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실행계획을 준비했다. 연방 주의 실행계획은 지속적으로 지방 자치단체에 파급될 것이며, 실행계획이 없는 주는 지속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할 것이다.
지속가능발전 교육 개념은 어린이 탁아소에서 수행되기 위해서는 조기 교육 영역의 경우 다듬어져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ESD가 초등교육 커리큘럼의 일부가 될 것이며, 직원의 자격이 강화될 것이다. 초등부문에서 ESD를 강화하기 위해서 교육기관을 위한 권고사항을 준비할 것이다.
ESD가 교육부, 주의 문화청(KMK), 유네스코 독일위원회(DUK)에서 “학교에서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관한 2007년의 상설회의 권고사항에 근거하여 일반 교육을 위한 ESD가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확립되고 있다.
이것은 ESD에 관한 지침 및 커리큘럼에 대한 정제와 학교 진행상황 및 학교 정보수집활동에 대한 후원 모두를 말한다. 추가목표는 포괄적인 교육 및 ESD에 대한 교사 훈련이다. 학교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이 강화될 것이고 품질 창출과 보장 방안이 실행될 것이다. ESD 분야에서 특히 적극적인 학교들을 인증할 것이다.
특히, 직업교육 및 연수 영역에서의 모델 프로젝트와 연구 및 기업과 학교에서의 적절한 응용에 대한 우수사례는 직업교육과 연수를 위한 기존의 소위 지향적인 틀(Orientational Framework)에 근거해서 광범위한 청자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그러한 노력에서는 연수규정 내에서 적합한 내용의 통합이 강조되어야 한다.
대학에서의 ESD에 관해서는 DUK와 독일의 고등교육기관 담당기관에서 함께 채택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목표가 일반적인 권고사항이며, 대학에서의 ESD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속가능발전 이슈의 통합이 추가연수 및 평생교육 분야에서 강화될 필요가 있다. 공공 분야 및 향후 정책을 구체화하는 공공 참여는 평생교육과 같은 중요한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독립적인 교육기관에서의 그리고 프로젝트의 맥락에서 이니셔티브를 체계적으로 명확하게 하고, 품질 지표를 통해
'환경경영신문 > 171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위에서 그려지는 디자인과 환경 (0) | 2013.04.04 |
---|---|
상수도관련 연구기관은 안전? (0) | 2013.04.04 |
서울시 김준기 부본부장 전시장 시찰 (0) | 2013.04.04 |
국내외 상수도관로 개량기술과 품질관리 15 (0) | 2013.04.04 |
동명 엔지니어링 탄생과 CEO (0) | 201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