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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70호

지난해 한국주철 17만 4천6백톤 서울시 납품

 

지난해 한국주철 17만 4천6백톤 서울시 납품
강관은 현대특수강이 8만5천6백톤
 

 


 지난해 서울시에 수도자재 납품실적은 주철관의 경우 한국주철이 전체 조달비율이 76%인 17만 4천6백톤을 납품하였다. 신한주철은 24%인 6만톤을 납품했다. 강관의 경우에는 현대특수강이 8만5천642톤, 웰택이 1만6천180톤, 건일스틸이 12만 6천482톤을 납품하였다. 11년에는 에스피엔씨가 413, 웰택 152, 신광 29, 한국종합철관 26을 납품한바 있다. 이탈방지 압륜은 총 4만 2670본을 납품받았는데 서우가 2만 160본, 조흥밸브가 2만2천510본을 납품 조흥이 서우를 앞서기 시작했다. 밸브류에서는 총 4,735개를 납품받았는데 신진이 2,574개, 동아밸브가 1,237개, 삼진 755개, 조흥 805개, 동양 559개, 은광 73개, 한국기업 42개, 서광 3개, 바램 1개 등을 납품했다. 11년에는 조흥이 3,698개, 동양 545개, 은광 291개, 바램 4, 대명기계 1,020개를 납품했었다.
 소화전은 지난해 부도난 육송이 1,450개 납품했었으나 올해는 신진이 서울시에 납품업자로 선정되었다. 보호통은 충일 24,165개, 영신 17,660, 서우 1,555, 한영 2,650개를 각각 납품했다. 철재는 정원이 3,912개, 세창주철이 930개, 삼화주철 500개를 납품했다.
 최근 서울시의회를 통해 서울시 관로에 한국주철이 대중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토착적 비리가 아니냐며 PVC파이프등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서울시측은 과거 PVC 파이프를 일부 수도관로에 매설했었으나 파손이 심각하여 10여년동안 지속적으로 교체한바 있다. 최근에도 PVC파이프에 대해 언론과 소비자단체로부터 비KS제품이 시장에 돌아다녀 품질의 안정성에서 비판을 받고 있어 업체들이 품질향상을 위한 자구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