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호]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발행
이 한 권의 책
동명기술공단 50년사:1960~2010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 1호선 건설, 경부 고속철도사업 등에 참여하여 기술의 발전을 선도했던 동명기술공단은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도로, 철도, 지하철, 수자원 등 많은 업적을 국내에 남겼다. 이젠 아시아를 넘어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까지 무한한 영역을 확대하여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핵심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 건설엔지니어링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동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명기술공단 50년사」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신동수 회장의 삶과 경영이념을 시작으로 동명 50년의 발자취와 사업부문별 성장과 도약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특히, 토목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신동수의 토목인생 반세기에서는 공작을 좋아했던 소년이 교량설계에 흠뻑 빠져 그 후 창조적인 경영관을 실천하며 한국 건설 산업을 이끈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아울러 경영자 이전에 토목계의 기술인으로 존경받는 신동수는 동명이 성공한 기업보다 영원한 기술인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 50년은 새 시대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리나라 건설엔지니어링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동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명기술공단 50년사」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신동수 회장의 삶과 경영이념을 시작으로 동명 50년의 발자취와 사업부문별 성장과 도약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특히, 토목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신동수의 토목인생 반세기에서는 공작을 좋아했던 소년이 교량설계에 흠뻑 빠져 그 후 창조적인 경영관을 실천하며 한국 건설 산업을 이끈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아울러 경영자 이전에 토목계의 기술인으로 존경받는 신동수는 동명이 성공한 기업보다 영원한 기술인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 50년은 새 시대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다.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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