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호] 2011년 8월 4일 목요일 발행
50년 전통 자랑하는 KOTITI
섬유기술연구소는 환경위생 및 산업자재 등의 시험분석 및 품질검사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올해 한강유역환경청의 수질검사기관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앞으로 지하수, 먹는샘물, 수돗물, 저수조수, 정수기 통과수 및 식품제조용수 뿐 아니라 생활용수, 공업용수 및 농·어업용수까지 수질검사를 책임지게 된다. 지경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섬유기술연구소는 ’61년 설립된 50년 경력의 공증된 기관으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당분간 수질 분석은 KOTITI에 맡기고 먹는물 걱정은 한시름 덜어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률 연구소장은 연구소가 향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선도자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정확한 수질분석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섬유기술연구소,‘먹는물 수질검사기관’지정
50년 전통 자랑하는 KOTITI
반 세기만에 제2의 도약
한국섬유기술연구소(KOTITI, 이사장 김정수)가 7월 20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섬유기술연구소는 환경위생 및 산업자재 등의 시험분석 및 품질검사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올해 한강유역환경청의 수질검사기관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앞으로 지하수, 먹는샘물, 수돗물, 저수조수, 정수기 통과수 및 식품제조용수 뿐 아니라 생활용수, 공업용수 및 농·어업용수까지 수질검사를 책임지게 된다. 지경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섬유기술연구소는 ’61년 설립된 50년 경력의 공증된 기관으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당분간 수질 분석은 KOTITI에 맡기고 먹는물 걱정은 한시름 덜어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률 연구소장은 연구소가 향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선도자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정확한 수질분석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강원진 기자
'뉴스 & 이슈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호>[환경]재활용협회 탄생되면 빈 자리 없나 (0) | 2011.08.08 |
---|---|
<131호>[국회]스티브 하우스, 필 스튜어드 고엽제 매립·살포 증언 (0) | 2011.08.08 |
<131호>[환경]이만의 前장관과 조용준 회장 변치 않는 우정 (0) | 2011.08.08 |
<131호>[국회]현재와 미래 환경 리더들의 만남 (0) | 2011.08.08 |
<131호>[노동]국내 마케팅 진화의 현장 한 자리에 (0)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