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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호>[환경]한국환경공단 강원남부권 통합운영

[130호]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한국환경공단 강원남부권 통합운영

영월, 정선, 태백, 평창군 공단이 운영관리

4개 군 수도시설 설계에서 운영까지

 

지방상수도에 대한 통합운영 시행에 따라 환경공단은 최근 강원남부권의 평창, 태백, 정선, 영월군에 대한 상수도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고품질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현대화된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을 통한 대형화와 전문경영인 기법을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시책이다.

공단의 지방상수도 통합운영관리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수자원공사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과 선의적 경쟁을 하게 된다.
올 연말까지는 강원동부권과  전북동부권에 대한 사업도 확장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 대한 수도 자재 및 부품들에 대한 선택도 공단이 관할하게 된다.

통합운영을 위해 구성된 TF팀은 강금배 부장이 책임을 맡고 서울시 출신 허방련 전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