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아시아지역 물산업 혁신상 수상
품질에 이어 경영성과도 국제수준 인정
▲ 서울시의 아리수가 세게물협회의 아시아 물산업 혁
신상을 수상함에 따라 혁신적 경영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
서울시의 아리수가 세계물협회(IWA : 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로부터 2010 아시아 물산업 혁신상(Project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세계물협회는 85개국, 1만명의 세계 물관련 전문가(상수도, 하수도, 수자원, 수생태 등)들이 참여하는 최대규모의 기관이다. 협회에서는 2년마다 5개 분야(응용연구분야, 설계분야, 운영관리분야, 계획분야, 소규모계획분야)의 혁신적인 성과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체에 대하여 수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아리수는 운영/관리분야에서 『명품 아리수 만들기 프로젝트』로 아시아 지역 우수 프로젝트 혁신상을 수상했다. 『명품 아리수 만들기 프로젝트(Creating Premium Seoul Tap Water)』는 지금까지의 “깨끗하고 안전한 물”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물(Changing from Clean & Safe Water to Safe & Tasty Water)” 만들기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키는 프로젝트이다. |
이정관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가 『온 · 오프라인 실시간 수질공개시스템』으로 유엔 공공행정상 대상(Winner)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 6월 4일 세계물협회(IWA : 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로 부터 “물산업 혁신상”을 받게됨으로서 “아리수”의 품질뿐만 아니라 혁신적 경영성과에서도 명실상부 세계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뉴스 & 이슈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ITI, 환경기술의 새로운 도전 (0) | 2010.06.18 |
---|---|
2010지방선거 고학력 대학원 출신 절대적 (0) | 2010.06.18 |
정운찬 국무총리, 에너지 아껴쓰기 등 범국민적 참여 촉구 (0) | 2010.06.18 |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새로운 도약 (0) | 2010.06.18 |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수운회 참석 (0) | 201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