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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수도연구원 새로운 도약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새로운 도약

초대원장 백영만 박사 임명
 
 
 

백영만 박사(51)

1986년부터 지금까지 25년간 먹는 물을 비롯한 토양, 폐기물, 하폐수 등 환경오염 조사연구와 시험분석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던 민간연구기관인 (재)한국환경수도연구소가 지난 5월 20일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으로 개명하고 총괄이사로 재직중이던 백영만 박사를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환경연구부장에는 김형진 차장, 환경시험부장에는 송민형 차장이 각각 승진, 발령 받았다.

초대 원장에 취임한 백영만 원장은 경희대학교 법학석사와 금오공과대학 환경공학박사로서 2007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초대 먹는물수질검사기관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2006년 이후 현재까지 토양오염조사기관협의회장을 맡아 환경제도발전 및 검사기관의 신뢰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토양 · 지하수산업발전포럼의 제도발전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환경부, 지식경제부, 국방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의 각종 심의 및 평가위원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는 환경분야의 전문가이다.

백원장은 취임사에서 연구원의 내실화 및 경쟁력을 구축하는 한편 전문 컨설팅을 강화하여 향후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