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I, 환경기술의 새로운 도전
차세대사업, 국가 R&D사업보다 효율성 높아
후속사업 중장기적으로 지속 추진 돼야
차세대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 KEITI(한국환경산업기술원)는 계속 지원 과제의 지원을 통한 마무리와 그동안 환경기술개발사업으로 통해 개발된 기술의 현장적용을 위한 실증사업화 과제, 환경정책적으로 시급한 기술적용이 필요한 분야의 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수슬러지나 석면 처리기술, 폐골재 재활용기술 등 실증화 기술개발 등 신규추진 4과제(24억원)와 계속지원 150과제(45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상반기 중으로 대형과제인 에코스타 사업단(4개)과 투자연계형 실증화사업 등의 추가지원(460억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처리선진화 사업단과 무저공해자동차 사업단은 최종년도로 개발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세계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기술의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생태복원사업단과 폐자원에너지화 및 non-CO2 사업단은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 환경기술의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추진되는 ‘투자연계형 실증화 과제’의 경우 민간투자의 유치가 가능한 기술에 대한 우선지원을 통해 시장활용성이 기대되는 우수기술의 시장 조기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2개과제에 해외투자를 포함 약 33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개발기술의 조기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며 향후 사업 효율성을 검토하여 점차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4대강 수질개선, 저탄소녹색 시범도시 추진 등 환경현안 대응에 필요한 첨단환경기술의 현장적용을 위해 ‘미래유망 산업화촉진사업’의 신규추진(40억원)을 통해 환경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환경현안의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수슬러지나 석면 처리기술, 폐골재 재활용기술 등 실증화 기술개발 등 신규추진 4과제(24억원)와 계속지원 150과제(45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상반기 중으로 대형과제인 에코스타 사업단(4개)과 투자연계형 실증화사업 등의 추가지원(460억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처리선진화 사업단과 무저공해자동차 사업단은 최종년도로 개발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세계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기술의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생태복원사업단과 폐자원에너지화 및 non-CO2 사업단은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 환경기술의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추진되는 ‘투자연계형 실증화 과제’의 경우 민간투자의 유치가 가능한 기술에 대한 우선지원을 통해 시장활용성이 기대되는 우수기술의 시장 조기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2개과제에 해외투자를 포함 약 33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개발기술의 조기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며 향후 사업 효율성을 검토하여 점차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4대강 수질개선, 저탄소녹색 시범도시 추진 등 환경현안 대응에 필요한 첨단환경기술의 현장적용을 위해 ‘미래유망 산업화촉진사업’의 신규추진(40억원)을 통해 환경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환경현안의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준설토 및 탁질 저감기술,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총인 저감기술, 빗물 및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기술, USN 기반의 수질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신규추진 4과제(29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상반기 중으로 추가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09년도 신규사업으로 착수된 환경융합 신기술개발 사업은 미래 환경시장 선점과 신산업 창출 등 환경산업 고도화 기반구축을 위해 기술융합을 통한 고효율 환경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09년 12개 과제(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지원규모를 100억원으로 확대하여 상반기 중으로 계속 과제 지원(50억원)과 신규과제(50억원) 발굴을 추진하고, 특히 ‘환경융합 측정 및 분석 장비 분야’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여, ‘독성유전체 기술을 이용한 환경유해화학물질 모니터링 및 예측기술 개발’, ‘나노기술 기반 미세먼지 (PM2.5) 및 TVOCs 복합 측정기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융합기술의 세부기술 및 요소기술에 대한 핵심기술 및 부각기술 탐색 및 분석(특허, 논문)을 통해 향후 본사업의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한다.
환경융합기술개발은 특히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을 환경기술(ET)에 융합한 원천기술 확보가 목표로서, 국제특허출원의 최소 성과목표제를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환경산업을 21세기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통한 환경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위기가 중대한 위협으로 대두되면서 ‘녹색경주(Green Race)’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을 뒷받침하고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녹색환경기술의 확보가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녹색성장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저탄소 청정에너지 기반의 성장뿐만 아니라, 녹색환경기술의 확보를 통한 기존산업의 녹색화가 동시에 달성되어야 하며,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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