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이후 첫 지속가능발전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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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이후 첫 지속가능발전위원 선정 상하수도등 물산업 분야 학계 대거 참여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신임위원들이 선정 확정됐다. 김형국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명박 정부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위촉직 23명 당연직 6명으로 확정됐다. 위촉직에서는 정도영 상하수도협회부회장을 비롯하여 최승일 고려대교수, 현인환 단국대교수, 윤주환 물환경학회회장, 민경석 경북대교수, 김응호 대한상하수도학회장 등 상하수도 및 물환경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이명박 정부이후 새롭게 출범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물분야가 강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역대 지속위원들 중 위촉직에서 이같이 상하수도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기는 이번 위원회가 처음이다.     ⓒ 환경수도신문 & enw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