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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진흥원 산업기술진흥원으로 재탄생
기술과 상품진흥원 통합하여 새 출발 창립시기 법인 변화 시기 모두 같아 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상일)과 친환경상품진흥원(원장 이상영)이 통합된다. 환경기술의 해외시장진출지원과 환경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들 두기관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발 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는 2001년 이후 문화콘텐츠기술(CT),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우주기술(ST) 등과 함께 환경기술(ET)을 6대 국가핵심기술로 발전시켜 왔다. 현재 92년 국립환경과학원이 G-7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시작되어 2000년 재단법인으로 설립하고 3년 전 법정법인으로 전환된 환경기술진흥원은 58명의 전문연구인력이 전략기획, 사업지원, 사업진흥본부 등 3개 본부와 경영관리단, 환경신기술평가단, 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상품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친환경적인 상품을 개발하였으나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지 못해 친환경상품에 대한 구매력을 촉진하기 위해 92년 환경마크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해 출발했는데 두 진흥원이 같은 시기에 출범한 양대 기간이 통합하여 새롭게 출발한다는 데에서 의미가 새롭다. 환경마크제도와 함께 출발한 친환경상품진흥원은 경영기획, 제품평가, 구매진흥국과 연구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 두기관이 통합되면 연구와 개발 및 상품생산까지 동일한 기관에서 관리하게 되고 대규모 기술 산업과 소비형 상품까지 통합 운영되어 실제로 환경산업이 시장에 접목되는 것을 총괄 관리할 수 있어 이 들에 대한 비중 있는 제품과 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게 된다. 그동안 진흥원은 고객 지원 면에서 연구자 중심의 협약제도로 전환 행정적 소비를 줄여나가고 신기술 평가 시 중소기업의 연구비 부담이 커 기술을 있으나 자본력이 취약한 기업들은 포기해야만 하는 구조를 형성했었다. 이와 함께 연구자 커뮤니티 중심의 쌍방향 정보교류, e-R&D형 환경사이버랩 구축과 함께 이들 두기관의 통합에 의한 업무 분야의 중첩성 탈피와 신설 조직의 전문 인력 양성, 신규 사업 및 경쟁력 있는 산업의 육성과 개발, 경쟁력 있는 기술과 상품에 대한 홍보전략 등은 통합이후에도 중점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현안이다. 한편 환경산업체에 대한 보육센터의 운영 면에서도 보육닥터 지원과 성장 단계별 지원시스템의 구축, 환경벤처기업 지원범위 확대와 경영, 사업화 등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들 두기관의 탄생과 변화도 같은 시기에 이뤄지고 있어 배다른 핏줄이 결국 함께 하는 형국이라 이들 기관의 통합은 다른 어떤 기관의 통합보다도 매우 뜻 깊은 의미를 주고 있어 그 기대도 남다르다. ⓒ 환경수도신문 & enw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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