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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주범 한겹 유조선 운항 전면금지
임진강-군남댐, 낙동강-성덕댐 건설 해양유입쓰레기 책임관리제 실시 국토해양부는 대형해양사고의 주범격인 단일선체(한겹의 유조탱크)에 대해 2011년부터 전면운항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현재 이중선체는 58%로 내년에는 70%, 2010년에는 100%로 전면 확대하여 2011년에는 한 겹 유조선은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운항이 어렵게 되었다. 태안유류사고도 한 겹 유조선으로 국내 충돌사고에서 가장 많은 해양오염을 시키는데 주범이 되어 왔다. 교통량이 많은 해역의 안전성 평가를 하고 통항분리대 재설정 및 선박 자동식별장치 및 위치모니터링범위도 확대된다. 가축분뇨 등 육상페기물의 해양투기량도 점차 줄여나가며 해양유입쓰레기 책임 관리제를 4대강유역으로 전면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쾌적한 해양생태계구축을 위해 폐염전과 폐양식장 등을 단계적으로 갯벌로 복원하는 갯벌복원시범사업지역을 올 연말까지 선정하기로 했다. 물 부족에 대비하여 환경친환적인 중소규모 댐을 건설하기 위해 임진강의 반복적 수해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남 댐을 2010년에 한탄강 댐을 2012년에 각각 건설한다. 낙동강의 수해방지와 안정적 물공급을 위해 성덕댐을 2010년, 화북댐 2010년, 부항댐 2011년 각각 건설한다. 광역상수도에서는 여유물량과 신규 수요에 대한 통합관리를 통한 급수체계 조정사업을 통해 광역상수도 사업도 2011년부터 추진한다. 치수능력증대사업을 위해 23개댐을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09년까지 소양강댐등 8개 지존댐에 대해 치수사업을 하고 대청댐 등 15개댐도 추진된다. 하천정비를 위해 올해는 1조 1천억 원을 투입 798키로미터를 정비하고 집중 투자하여 2015년까지 조기 완료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시생태하천조성사업은 2015년까지 국가하천 50개 지구 301키로미터에 대해 1조 2천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경인운하 사업도 기본계획을 변경하여 경제성과 재무성을 보완·검토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환경수도신문 & enw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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