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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본사 맥쿼리 SOC펀드회사
국내환경산업 진출
최대 국내 자본투자는 군인공제회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호주가 본사이면서 우리나라에 진출한지 10여년 만에 국내에 8개 계열사를 보유한 맥쿼리 그룹이 최근 상하수도 등 환경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5년 설립된 맥쿼리는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관련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90년경부터 해외시장에 진출 99년 한국의 도로 등 대규모 건설사업에 사회간접자본을 투자하는 펀드회사로 진출했다. 맥쿼리의 시가총액은 국민은행의 21조원보다 작은 14조원에 불과하지만 한국시장에서 성공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현재 맥쿼리그룹 임직원은 총 400명중 93%인 372명이 우리나라 금융계출신인사들이다. 한국맥쿼리 그룹 산하 기업은 신한맥쿼리(금융자문), 맥쿼리 증권(주식선물), 맥쿼리 캐피탈코리아(리스), 맥쿼리선물(해외선물), 국민맥쿼리(파생상품), 우리맥쿼리(파생상품)등 1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맥쿼리그룹이 한국 내에서 투자한 사업을 보면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일일수입증감율 13,5%), 백양터널(7,9%) 광주 제 2순환도로(28,5%) 우면산터널 (10,4%), 천안, 논산간고속도로(10,7%), 수정산터널(10,4%), 대구, 부산고속도로(19,7%)등 평균 10,4%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같이 국내 산업에서 황금알을 품고 있는 맥쿼리의 최대 자본투자는 군인공제회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으로 최근에는 상하수도와 폐기물 등 환경산업에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이곳을 관할하고 해외 사업전망 및 국내 사업경향을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기업경영 전반에 대해 고문역을 맡아 활동하는 인물로는 서울시 상수도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건설, 환경, 주택분야 등에 2급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퇴임한 이병학씨가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환경수도신문 & enw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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