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11대 최덕일 원장 80세로 별세-선우후락(先憂後樂)’의 상징적인 환경학자
국립환경과학원 11대 최덕일 원장 80세로 별세 잔잔한 애정과 선비적인 과학자의 삶을 살아가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상징적인 환경학자로 평가 국립환경과학원 설립시인 78년부터 근무하면서 11대 원장을 역임한 故 최덕일박사가 향년 80세로 별세했다.(24년 1월21일) (78년 과학원 창설팀:김영석,이용식,성유운,김삼수,이석호,김동한,정남조,조윤승.김동근,장준기,설중민,박원석,한의정,이길철,최덕일,김재봉) 故 최덕일박사(43년생,서울산, 서울대 약대,보건대학원 석사,동국대 이학박사)는 70년 보사부 산하 국립과학관 연구부 보건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하여 국립보건연구원 대기보전과 보건연구관(74),국립환경연구소 대기분석과 보건연구관(78),대기화학담당관(80),대기기술사 취득(80),국립환경연구원 환경보건연구부..
취,정수장 화학안전 ‘에어커튼’ 서울 아리수 최초 도입-염소차단과 더불어 오존,차염발생분야도 지속 연구해야
취,정수장 화학안전 ‘에어커튼’ 서울 아리수 최초 도입 화학물질안전원 동일기술과 가스차단‘에어커튼’ 설계 정수장 염소소독에 치중, 오존과 차염발생 연구 필요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학물질의 사고원인은 안전기준 349, 시설결함 315건, 운송차량 166건, 자연재해 8건이며 사고형태는 누출 666건,화재 61건,폭발 67건,기타 44건등이다.(2014-2023년) 전국적인 사고현황은 경기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여 221건, 경북 85건, 울산 83건, 전남 61건, 충북,전북 48건, 경남 43건, 부산 42건, 인천 38건, 서울 25건, 대전,대구 22건,강원 12건,광주 10건,제주 3건등이다, 정수장에서 사고발생 요인은 소독용 수처리제인 염소가스의 누출이나 오존가스, 차염발생으로 인한 것이 가장 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