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신문/177호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한편의 시 영혼의 나무 소백산 끝자락을 이웃 마당에 옮겼다 그 곳에 내 영혼의 나무를 심는다 베지 말아다오 ,사람아 톱은 나무를 벨수 있지만 네가 베어내는 것은 나무가 아니다 생명,단아히 버리지도 못한 목숨 영혼도 제몸 하나 추수리지 못해도 사는 날까지 나는, 나무와 접붙고 싶다. *최근 수..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