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 & 교육/생태교육

살아있는 생태환경 연구 초등생이 한다 (1)

트랙백 주소 : http://www.enwnews.co.kr/bbs/tb.php/new_06/2

팝송이 새들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 준다
미국 풀라디다주 초등생환경교육연구 우수상 수상
앵무새와 음악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한국인 2세 초등학교 생태 과학연구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 나사에 근무하는 미국인 아버지사이에 태어난 플라리다주 올란도시 멜리트 초등학교 2학년의 멕컬리군이 지난해 클라식 등 여러 종류의 음악을 앵무새에게 들려줌으로써 모이를 먹는데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한 방학과제 연구에서 풀라리다주가 매년 수상하는 우수 연구로 선정되어 화제다.
멕컬리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새들이 뉴에이지 음악에 먹이를 먹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문 속에 앵무새에게 팝송, 재즈, 클래식, 하드록, 뉴에이지음악과 음악 없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관찰함으로서 음악과 먹이와의관계를 관찰한 결과를 발표 주정부 초등생 우수연구로 선정되어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연구 전에는 뉴에이지 음악이 새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예상을 가지고 시작된 연구에서 예상을 깨고 팝송이 다른 음악보다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결론을 추적해냈다.
한국인 엄마 김현주씨의 도움으로 매일 아침 8시 일정한 모이와 물을 갈아주고 8시 30분부터 음악을 틀어주며 음악이 끝난 오후 4시 모이양을 재는 방법으로 매일 같은 반복 실험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게 되었다.
 



ⓒ 환경수도신문 & enw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