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샘 김동환의 문화산책-신이 내린 음악가 뮤지칼 모차르트의 인생을 훔치다
길샘 김동환의 문화산책-뮤지칼 모차르트 뮤지컬 모차르트 신이내린 음악가를 만나다 세종회관서 모차르트의 고뇌와 영혼을 담다 배경음악과 노래가 겹쳐져 이해도가 경감 지난 2월에는 베토벤과 상봉했는데 오늘은 모차르트를 만나 3시간(155분) 가까이 함께 했다. 야심한 밤,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1번(영화‘엘비라 마디간’삽입곡)부터 24번(모차르트의 작곡중 최고의 걸작,오보에와 클라리넷이 포함된 곡,1785년-1786년에 작곡)까지 들으며 이 글을 쓴다. 모차르트(1756년-1791년)의 음악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곡 10위권 안에 반드시 1,2곡이 선정된다. 피아노소나타,피아노협주곡 20번,21번,교향곡 40번,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밤의 여왕 아리아)클..
아동문학가 故 김구연 향년 82세로 별세-새싹문학상, 세종아동, 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아동문학가 故 김구연 향년 82세로 별세 새싹문학상, 세종아동, 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인간이 인간으로 보이는 아동문학가 김구연 아동문학가 김구연(본명 김치문)이 홀연 그리운 섬으로 떠났다. 저녁상을 물리고 평상시처럼 서재에서 책을 읽는 좌상(坐像)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꽃씨처럼 뿌리고 떠났다. -조그만 씨앗 속에/어쩜 그리도 많은 것이/들어 있을까/뿌리,줄기,잎,꽃,열매/조그만 씨앗 속에/어쩜 그리도 큰 것이/들어 있을까/고추,호박,참회,수박/조그만 씨앗 속에/어쩜 그리도 많은 무지개/씨앗이/들고 또 들었을까- 향년 82세(1942년생),어쩜 그리도 곱게 김구연답게 떠났을까. 아들이 퇴근후 ‘편히 주무시죠’ 깨울때는 이미 김구연은 동화마을(인천 자유공원 송월동에 아동문학가 김구연이 사는 집을 주제로 하여..
중국의 활성탄 판매금액 분기별로 재조정-칼곤,노리트,자코비등 미국,일본,유럽에 주요 수출
중국 석탄계활성탄 현장의 소리-뤼젠 진셩회사 부사장과 인터뷰 중국 활성탄 제조시설 산시성 다퉁시에 밀집 일본,유럽,미국,동남아시아 지속적으로 시장확산 시설은 슬립(SLEP) 다단열수축방식으로 생산 중국 산시성(山西省)다퉁시(大同市)에 밀집된 활성탄기업들이 코엑스에서 열린 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대거 참여했다. 국내 전시회에 중국 활성탄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부가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기업들에게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하면서 독려했기에 마련된 자리이다. 참여기업은 다퉁 ACW카본(주),다퉁 해령카본,다퉁 위드카본, 다퉁 장후아카본,다퉁거위(GUIYI)카본,다퉁 진성카본,허능활성탄유한회사등 13개 업체가 전시했다. 활성탄 기업들 대부분 한국 공급은 수량이 소규모로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