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용철생산부장의 후배사랑
3년간 생산부 동료 18명 승진시켜
역동적 공직생활 마감하고 퇴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생산관리부장을 끝으로 퇴임하는 박용철부장의 인맥관리는 그동안 상수도본부를 스쳐간 어떤 인물보다 많은 동료 후배들을 승진시켜 배출했다.
이같은 힘의 원천은 박용철부장이 상수도본부에서 3년간 생산관리부장으로 재임하였지만 과거 타 부서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토목을 비롯하여 행정직군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나름의 신뢰를 얻어 상수도출신 공업직력을 포함한 모든 직군중에서 다양한 인맥관리에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생산관리부장으로 활약하던 지난 3년6개월간 생산부에서 배출된 승진인사들을 보면 이성재뚝도정수사업소장(화공/전 수질과장),김동기중량사업소장(전기/기전과장),노영석북부도로사업소장(토목.생산과장)등이 4급으로 승진했다.
5급으로 승진된 인물은 김영배,임헌태,윤종민,정종기,손주옥,정윤홍,이흥수,유준수,최영효등 9명이 승진되어 활동하고 있다.
6급으로 승진된 인물로는 함진각,이규현,박태원,박태식,7급으로 승진된 인물은 이충선,심동길씨등이다.
따라서 상수도본부 부서별 승진배출인원은 생산부가 짧은 기간 가장 많이 승진되어 박용철 부장의 인사역량은 향후에도 훈훈한 이야기 거리로 회자될 전망이다.
박용철부장은 12월말로 명예퇴임하고 중소기업체에서 제 2의 삶을 구축할 전망이다.(환경경영신문/조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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