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전문인들 함께 라운딩
아카시아 향기가 저물어가는 5월 중순 모처럼 국내 밸브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공삼아 라운딩을 했다.
남여주CC에서 펼친 5월 라운딩에는 국내 밸브 선두주자인 신진정공 이동춘사장(사진 좌로부터),서울시 급수부장을 역임하면서 재임시 밸브로 인한 사고사례와 대응이란 저서를 출간한 손창섭서용엔지니어링부회장,1세대 밸브업계(서광,연합,고성밸브),1,5세대(신진,동아,국제밸브),2세대(삼진,동양,한국기업)의 흥망성쇄와 95년 밸브혁신에 불을 질렀던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 국내 밸브전문인으로 인증 및 심의의원으로 활동하고 밸브의 1세대면서 얼마전 작고한 고 김만영 서광공업회장이 공들여 성장시킨 김윤철 현서광공업 대표가 밸브산업의 발전을 염려하며 라운딩을 했다.
이날 이동춘사장은 롱기스트,손창섭부회장은 니어리스트를 차지했다.(차유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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