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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7호

재능 기부로 행복한 시간 만든 행복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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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여성들이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재생하여 더불어 기쁨과 행복을 찾는 재능기부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가 (사)소비자 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서울소시모(대표 엄명숙)에 의해 꾸며졌다.

 천안 소시모 회원의 마술공연, 흘러간 7080세대의 기타 4중주, 편지, 하얀나비와 자신의 히트곡 빗물을 열창한  70년대의 스타가수 채은옥(사진)씨 등 회원과 재능을 지닌 이웃들의 끼들의 합창은 참여자와 경청자 모두에게서 기쁨과 환희를 선사했다.

 2013년 지는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작은 마당이  삶의 허기가 진 꽃 장년들에게는 더없는 기쁨과 환희를 선사한다는 것을 입증시킨 공연이었다.

 무대를 퐁선처럼 꾸미기 위한 실내 디자인 기능부터 노래, 사진, 다양한 구성은 실버시대를 염려하는 오늘날의 현 시대에 새로운 전환점을 던져준 한마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