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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4호

인천 상수도본부 조직 최대 개편

4급-5명, 5급-20명 증가
인천시 상수도본부(본부장 김기형)가 89년 본부 설립이후 최대의 인사가 단행됐다.
본부장 (3급)이하 4급 부장 및 소장은 당초 업무, 급수, 시설, 연구소, 수도시설, 부평정수소장 등 6명이었으나 조직확대로 인해 남동, 수산, 공촌 등 3개정수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되었다. 사업소에는 중부, 남동부, 북부, 서부, 강화사업소 등 5개사업소장이 4급으로 각각 승진 발령되었다.
업무부는 당초 6개팀에서 7개팀으로 급수, 시설부는 각 4개팀이 수질연구소는 1개과에서 3개과로 각각 확산 개편되었다.
수도시설관리소는 2개과에서 3개과로, 정수장은 2개과가 신설되고 수도사업소는 4개과가 신설되었다. 서부수도는 3개과, 강화사업소는 2개과로 개편되었다.
업무부(박진표)는 총무(남현우)기획예산과(이철우)와 감사과(홍성화)가 분리되고, 재무(박노혁)계약(김수철), 경영정보팀은 민원정보팀(권기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급수부(부장 전인수)는 급수(김영집), 유수율(이광석), 생산관리(김명규)와 수운영팀(김덕배)이 신설됐다.
시설부(부장 박계인)는 시설(김한식), 설비(안준호)와 급수부가 관할하던 마을상수도(김선기)와 고도정수(박완주)팀이 새롭게 신설됐다.
수질연구소(소장 고종명)는 연구 분석과 1과에서 수질행정(윤규한), 수질분석(성지홍), 연구조사(박종수) 등 3개과로 확대 개편되었다.
수도시설관리소(소장 이민구)도 관리(정강운)공무(서형권)과와 시설운영과(박창호)가 신설됐다.
정수사업소는 6급이 운영했으나 운영과 시설 2개과로 증설개편했다.
공촌(소장 함용정)은 운영(김재원),시설(유태섭)수산(소장 정창식)은 운영에 유용우, 시설에 김기성팀장이 맡고 있다.
최대 조직확산은 수도사업소로 6급이 운영하던 시설에 5급 4명이 운영하게 됐다. 중부(유호민소장)는 고객지원(정인교), 요금(김석경), 공무(이복훈), 유수율(안병도), 남동부(소장 김장회)는 고객지원(정성호), 요금(이무관), 공무(이일영), 유수율(이재용), 북부수도(소장 김명구)는 고객지원(김남현), 요금(김상근), 공무(오상록), 유수율(김상희), 서부수도(소장 봉종선)는 고객(오기환), 공무(이민호), 유수율(고광일), 강화수도(소장 김재경)는 고객(임완근), 공무(김수환)로 상수도 조직을 이끌게 된다.

녹색소비자 연대 녹색소비자의 날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가 17주년 기념 녹색소비자의 날 행사를 10월 22일 문학의 집에서 개최한다.
녹소연 전국협의회 고문으로는 김명자, 김문환, 김영선, 박명희, 변도윤, 이병욱, 이정자, 이정전씨가 활동하고 공동대표로 김병랑, 남수자, 이덕승, 박기영, 박인례, 이경환, 이성환, 조윤미, 주엘씨 등이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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