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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2호

서울시 설계적격심의 심의의원 시립대 중심

서울시대규모 건설사업에 설계적격심의위원으로 참여하는 전문가 구성에 서울 시립대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시립대 교수들로는 수자원개발에 문영일 교수, 상하수도에 박철휘교수, 토목구조에 임성순교수가 참여 하고 있다.

타 대학에서는 수자원개발에 고려대 유철상 교수, 상하수도에 박주양 한양대교수 등이 참여 하고 있다.

그러나 방화대교 붕괴와 노량진배수지 참사 등 일련의 사고에서 보듯 설계심의위원들을 교수나 고위직 내부 공무원과 더불어 실무형 전문종사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심위시에는 위원 15명중 교수가 5명뿐이고 모두 내부 관련 공무원들로 형성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