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환경·대기·에너지 분야에서 활약
노량진배수지 사고로 8개월 만에 자리를 떠난 정연찬 후임에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이 취임했다.
김본부장은 환경부 이재현 기획조정실장과 사례지오고등학교 동문으로 전대에서 경영학과 오레곤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행시 31기이다.
88년 서울시와 인연을 맺고 10년 만에 산업경제국 소비자보호과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 서기관 시절 문화월드컵 기획담당, 미국 해외파견, 교통개선총괄반장을 지낸바 있으며 05년부터는 환경국 환경과장, 맑은서울총괄반장, 에너지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08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도시교통본부장, 구로구 부구청장, 복지건강실장을 거쳐 지난해 이사관에 승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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