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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1호

과기원 운봉 신항식 교수 정년 기념식

제 2의 인생 출발 가고파로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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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 신항식교수의 정년기념식이 지난 8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고대 전 최의소교수와 박중현 전서울대교수, 이시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태주 전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이상은, 현인환, 최승일교수, 염태영수원시장, 김우구 전수자원기술사장, 양해진 수공수자원연구원장, 박희경교수, 한화진 평가연구원부원장 등 학계와 연구기관, 한화, 금호, GS 등 건설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정년은 채웠지만 향후 5년간 학교에서 계속 후학을 지도할 신교수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오폐라 라트라비아타의 “날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여 축하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초대된 성악가보다 더 감성을 담아 열창하여 추임곡으로 인생의 멋을 아는 기백을 살린 가곡 가고파를 선사하기도 한 신교수의 정년기념식은 여타 학계의 흐름과 달리 초대된 성악가는 우정출연자가 되고 신항식 토요 가곡의 밤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