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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78호

7월 수운회 김주환신우산업 사장 우승

 

수도자재 적합인증 인증료 정부보조로 운영
 

 


98회 수운회 메달리스트인 권태상사장이 여주쌀을 배급받아
어려운 중생에게 쌀 한톨의 베품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여주에서 열린 수운회 98회 골프모임에서  신우산업 김주환 사장이 우승했다.
 메달리스트에는 83타를 친 SC&T시스템 권태상사장이, 롱기스트에 김수빈 더블유엔이케이사장, 니어리스트에 진행워터웨이 심학섭 사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날 상하수도협회 조순열차장이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적합인증제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수도자재의 경우 밸브조합, 염화비닐관조합, 주물조합, 프라스틱조합연합회 등에서 실행하고 있는 단체인증과 달리 구조적 인증과 위생인증을 동시에 받게 함으로써 수도자재업체들의 이중의 부담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삼진정밀 이준태 부사장이 당초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위기를 잘 헤쳐 나가 적합인증제도로 출구를 일원화 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수도 산업에서 다양한 인증제도로 인해 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인력과 운영의 낭비를 초래하므로 인증에 대한 비용은 협회가 정부 등 지원금에서 보조받아 인증 제도를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최용철 상하수도협회부회장은 “기업의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물이용부담금의 활용 등을 통해 인증비를 협회가 부담하는 방향으로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수료의 최소화와 인증절차의 간편과 신속성을 통해 다른 유사 인증과 차별화를 해야 하는 상하수도협회는 차후 수도 산업 출신 인재들에 대해 각종 인증 사업의 전문 교육을 통해 인재육성을 하여 현 기술표준원등에 일방적으로 의지하는 인증위원 위탁운영도 점차 수도인들에 의해 검증되고 관리되는 수도인들의 텃밭으로 전환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인증현황은 KS의 경우(기술표준원) 총 10,688건 중 상수도 관련은 표준 91개, 인증업체 897개가 받았다.
 14개민간단체에서 실행하는 우수단체표준은 4개단체 9개 표준이 상하수도협회단체표준은 88개 표준 33개 인증증 상수도관련해서는 표준 74개,인증 29개업체,환경표지는(환경산업기술원) 수도배관자재 9개 제품군 766개가 제품인증을 받았다.
 NET는 유효기간내 597개가 인증받았는데 상수도용은은 단 2개 뿐이다.
 NEP는 259개 중 상수도용은 21개이며 ISO 9001은 44,573건 중 28,211건이 취소되고 16,410건이 유지되고 있으나 KC인증은 내년 5월 25일까지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