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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73호

환경부 실국장들 연세대가 주축

 

연대 6명, 서울대 2명, 한양대, 조대, 고대 각 1명
윤성규 장관, 정연만 차관, 이재현 기조실장, 이찬희, 오종국 국장, 김상배 정책관

 


 윤성규장관의 첫 인사인 환경부 고위직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장, 차관을 포함한 실국장들의 출신학교는 연세대가 우종점을 차지하고 있어 환경부의 연세대 텃밭이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한양대출신으로는 윤성규장관(기시 13회)이 유일하고 서울대로는 정연만 차관(행시 26회), 나정균 환경보건정책관(행시 34회), 박광석 자원순환국장(행시 35회)등 3명이다.
 연세대 출신으로는 백규석 환경정책실장(기시 20회), 홍정기 대변인(행시 35회), 이희철 감사관(행시 33회), 유연철 국제협력관(외시 21회), 오종극 물환경정책국장(기시 24회), 김상배 상하수도정책관(행시 32회) 등 6명이다.
 이재현 기조실장은 조선대로 기시 23회이며, 남광희 기후대기정책관은 고려대로 행시 34회이다. 이찬희 자연보전국장은 영남대로 행시 30회이며 이경용 운영지원과장은 단국대로 행시36회이다. 행시로는 이찬희 국장이 30회로 가장 빠르며 기술고시로는 백규석 환경실장이 20회로 가장 빨리 고시에 합격했다.
 역대 환경부 출신으로 고시에 수석합격한 인물로는 행시에는 없으나 기술고시에는 15회 기시에 수석합격한 김지태 전상하수국장(한양대, 79년), 25회 기시에 손진식 국민대건설시스템공학부교수(수도정책사무관, 서울대)가 있다.
 이들 국장급 이상의 출신고는 이실장이 광주사레지오고, 백실장은 대원고, 홍대변인 운호고, 이감사관 경동고, 유협력관 서울고, 나정책관 서천고, 남정책관 경북고, 오국장 원주고, 김정책관 서울고, 이국장 대건고, 박국장 동북고, 이과장은 제천고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