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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72호

사랑의 녹색운동본부 외암마을 들러 식수행사

 

 

 


 사랑의 녹색운동본부(총재 문희주)는 식목행사로 공주시 유구읍 신달리 산미골 뒷산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헛개비나무, 감나무, 산수유, 비타민나무, 칼슘나무 등 건강에 좋은 묘목들을 골라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평택시에서 열었으며 매년 지역을 돌아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우 고문, 최신철 고문, 김수연 고문 등을 비롯하여 화성지회, 용인지회, 문경지회, 서울 중랑지회, 의정부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식목행사와 함께 외암리 민속마을과 마곡사를 둘러 역사속의 마을의 내면을 함께 들여다보았다. 외암마을은 조선초기부터 형성된 마을로 기와고택과 초가집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마을로 04년 중요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었으며 예안이씨 집성촌으로 유명하다.
 추사 김정희선생의 두 번째 부인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이 마을은 마을전체가 집집마다 물이용을 합리적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지혜를 가져 물 연구 분야에서도 매우 귀중한 연구대상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