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본부 불신해소 강화
해외진출·동파 등 선제대응전략수립
염소대체소독제 올해도 연구만
염소대체소독제 올해도 연구만
서울시 상수도본부는 올 중점 업무 계획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상수도인프라 차질 없는 구축,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한 홍보강화, 계절별·시기별 장애요인 선제적 대응, 상수도사업의 해외진출 및 경쟁력 강화로 잡았다.
2년간 상수도본부를 이끌던 최동윤 본부장 후임에 교통기획이 전문인 정연찬 본부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잡은 올 주요 사업이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상수도인프라 차질 없는 구축으로 저수조 없는 직결급수 확대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옥상물탱크 총 33,845개소 (소형 14,095(42%)개소, 대형 19,750(58%)개소)중소형물탱크 3,545개소(25%)를 철거 완료하고 올해는 25%인 3,585개소(25%)를 철거할 예정이다. 철거예정인 6,965개소(50%)는 수요가 반대, 수압부족, 6층 이상 등으로 직결급수 즉시 시행이 곤란한곳은 14년 직결급수화추진을 할 예정이다.
기존 대형 옥상 저수조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관리 실태점검 주기를 4년에서 1년으로 단축(즉시 실시)하고 청소주기도 연 2회에서 연3회로 확대(수도법 개정추진)할 계획이다. 청소 미실시 저수조 적발시 고발조치를 강력기 할 예정이다.
신축건축물의 옥상저수조 설치 금지를 제도화 하며 5층 이하 건축물은 직결급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정비를 위해 94년 이전 건축된 소규모 주택(138천가구)을 대상으로 70,462가구에 대해 교체를 완료했다.
그러나 수돗물 양적·질적 성장에 비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비율이 여전히 낮아 그동안 시설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옥내배관 실태에 대해 전수조사 결과(3,4월실시)를 토대로 사업계획을 조정 시행할 예정이다. 소규모 주택(163천 가구)은 17년까지 교체기간을 연장하고 사업비 로 650억원이 증가한 1,520억원이 투자된다.
소규모 주택의 노후 옥내배관 강제개선을 위한 수도법을 개정 추진할 예정이다.
냄새 없는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해 재염소 시설(7개소)을 10월 조기완공 추진하고, 재염소 시설 설치지역(9개소)에 대한 잔류염소 분포 실태조사(13.1~12월)를 통해 냄새를 느끼지 않는 잔류염소(0.1~0.3mg/L) 유지를 위한 계절별, 지점별 적정 투입 염소량을 도출하게 된다.
대체소독제 개발을 위한 실험도 실시(13.1~12월)하는데 염소대신 다른 소독제고·저농도 차염, 혼합산화제에 대한 냄새 발생정도를 비교평가하게 된다.
조류냄새 제거를 위한 고도정수처리 시설도 14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예정이다.
홍보확산을 위해서는 수돗물 직접 음용을 권하는 슬로건 개발, 민간기관 의뢰 외국 수돗물과 비교한 수질 안전도 등 조사 발굴을 추진하고
병물 아리수 홍보문안에 UN공공행정대상 수상, 미국 NSF 품질인증 취득 등을 아리수병에 표기할 예정이다.
2년간 상수도본부를 이끌던 최동윤 본부장 후임에 교통기획이 전문인 정연찬 본부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잡은 올 주요 사업이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상수도인프라 차질 없는 구축으로 저수조 없는 직결급수 확대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옥상물탱크 총 33,845개소 (소형 14,095(42%)개소, 대형 19,750(58%)개소)중소형물탱크 3,545개소(25%)를 철거 완료하고 올해는 25%인 3,585개소(25%)를 철거할 예정이다. 철거예정인 6,965개소(50%)는 수요가 반대, 수압부족, 6층 이상 등으로 직결급수 즉시 시행이 곤란한곳은 14년 직결급수화추진을 할 예정이다.
기존 대형 옥상 저수조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관리 실태점검 주기를 4년에서 1년으로 단축(즉시 실시)하고 청소주기도 연 2회에서 연3회로 확대(수도법 개정추진)할 계획이다. 청소 미실시 저수조 적발시 고발조치를 강력기 할 예정이다.
신축건축물의 옥상저수조 설치 금지를 제도화 하며 5층 이하 건축물은 직결급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정비를 위해 94년 이전 건축된 소규모 주택(138천가구)을 대상으로 70,462가구에 대해 교체를 완료했다.
그러나 수돗물 양적·질적 성장에 비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비율이 여전히 낮아 그동안 시설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옥내배관 실태에 대해 전수조사 결과(3,4월실시)를 토대로 사업계획을 조정 시행할 예정이다. 소규모 주택(163천 가구)은 17년까지 교체기간을 연장하고 사업비 로 650억원이 증가한 1,520억원이 투자된다.
소규모 주택의 노후 옥내배관 강제개선을 위한 수도법을 개정 추진할 예정이다.
냄새 없는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해 재염소 시설(7개소)을 10월 조기완공 추진하고, 재염소 시설 설치지역(9개소)에 대한 잔류염소 분포 실태조사(13.1~12월)를 통해 냄새를 느끼지 않는 잔류염소(0.1~0.3mg/L) 유지를 위한 계절별, 지점별 적정 투입 염소량을 도출하게 된다.
대체소독제 개발을 위한 실험도 실시(13.1~12월)하는데 염소대신 다른 소독제고·저농도 차염, 혼합산화제에 대한 냄새 발생정도를 비교평가하게 된다.
조류냄새 제거를 위한 고도정수처리 시설도 14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예정이다.
홍보확산을 위해서는 수돗물 직접 음용을 권하는 슬로건 개발, 민간기관 의뢰 외국 수돗물과 비교한 수질 안전도 등 조사 발굴을 추진하고
병물 아리수 홍보문안에 UN공공행정대상 수상, 미국 NSF 품질인증 취득 등을 아리수병에 표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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