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ESD Lead agency로서의 UNESCO 독일위원회 (DUK)
<독일의 유명한 관광지와 청초한 하늘>
독일에서는 유네스코 독일위원회(DUK)가 유엔 결의안을 실행에 옮겨 구현을 위한 첫 조치를 취했다. 2003년 여름, 유네스코 독일위원회는 현안의 10년을 위한 중심 목표를 공식화하는 중요한 참조문서인“함부르크 선언”을 채택했다. 함부르크 선언에서는 이상적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 및 교육기관, 그리고 교육 커리큘럼의 방향은 국가와 학문 등 모든 경계를 초월하고, 세계차원의 공동의 작업을 위하여 모든 국가에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특히 산업화된 사회는 지속가능한 경제와 소비의 새로운 패턴이 필요하며, 동시에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과정 사이의 상호작용이 모든 면에서 고려 되어야 한다고 결의했다.
유네스코의 권장사항을 따라 유네스코 독일위원회(DUK)는 2004년 5월 DESD (2005-014)에 대한 독일 국가위원회(의장: Gerhard de Haan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 교육의 미래 동향 및 지속가능발전 전문가)를 설립했다. 이 조직은 연방의 교육부, 개발환경부, 주 의회, 정부, NGO, 미디어 및 민간 기업의 대표들을 포함한 30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2004년 7월 1일, 독일의회는 연방정부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UN의 DESD의 실행계획수립에 착수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UN DESD를 위한 국가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제공할 것을 연방정부에 요청했다.
독일에서 추진하는 UN DESD에 대한 추진주체들의 목적설정과 실행계획은 모두 앞서 언급된 독일 의회의 결의안과“함부르크 선언”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국제적인 맥락이 고려되어야 하므로 UNESCO(UNESCO 2005)가 제시한 국제이행계획과 UNECE (UNECE 2005)의 지속가능발전 전략도 또 하나의 중요한 토대가 된다. 이 문서에 포함된 지속가능성 개념의 형성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한 목표는 국가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 방향을 제공한다.
독일의 UN DESD의 조정과 감독 수행은 조정사무국에서 한다. 이 조정사무국에는 본에 있는 유네스코 독일위원회(DUK) UN DESD사무국과 베를린에 있는 국가위원회 의장 사무소가 포함된다. 국가위원회는 원탁회의를 주관하여 독일 UN DESD“국가행동계획”(UN DESD, National Plan of Action for Germany, 그림참조)의 필요성과 목표들을 구체화하였다. (다음 쪽 독일 ESD 실천계획에서 기술) 그리고 중요한 것은 4대분야별로 관계되는 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실행을 하도록 분야별로 관계기관들의 목록을 명시하였다.
이 결과 수많은 ESD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많은 지역공동체에서 협력하고 후원하여고, 독일 ESD는 기대를 훨씬 초과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속가능발전 교육 10년 시작 이후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련조직의 지역·분산화의 원리(The principle of decentralized organization)는 독일에서의 UN DESD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데 있어 필수적 원리이다.“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는 유명한 슬로건처럼 전문적 지식과 대중적 인식의 조화를 위하여서는 추진과정에 가급적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찾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독일에서 UN DESD의 조직도 교육부, 개발환경부와 같은 정부부처 대표, 국회 대표, 연방주, NGO들, 미디어, 민간부문, 학계를 포함한다. 또 ESD 국가위원회 외에, 1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1년에 1회 함께 모이는 원탁회의가 설립되었고 특정 주제를 다루는 8개의 워킹그룹도 형성되어 이러한 구조를 보완하고 있다.
특히 산업화된 사회는 지속가능한 경제와 소비의 새로운 패턴이 필요하며, 동시에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과정 사이의 상호작용이 모든 면에서 고려 되어야 한다고 결의했다.
유네스코의 권장사항을 따라 유네스코 독일위원회(DUK)는 2004년 5월 DESD (2005-014)에 대한 독일 국가위원회(의장: Gerhard de Haan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 교육의 미래 동향 및 지속가능발전 전문가)를 설립했다. 이 조직은 연방의 교육부, 개발환경부, 주 의회, 정부, NGO, 미디어 및 민간 기업의 대표들을 포함한 30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2004년 7월 1일, 독일의회는 연방정부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UN의 DESD의 실행계획수립에 착수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UN DESD를 위한 국가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제공할 것을 연방정부에 요청했다.
독일에서 추진하는 UN DESD에 대한 추진주체들의 목적설정과 실행계획은 모두 앞서 언급된 독일 의회의 결의안과“함부르크 선언”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국제적인 맥락이 고려되어야 하므로 UNESCO(UNESCO 2005)가 제시한 국제이행계획과 UNECE (UNECE 2005)의 지속가능발전 전략도 또 하나의 중요한 토대가 된다. 이 문서에 포함된 지속가능성 개념의 형성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한 목표는 국가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 방향을 제공한다.
독일의 UN DESD의 조정과 감독 수행은 조정사무국에서 한다. 이 조정사무국에는 본에 있는 유네스코 독일위원회(DUK) UN DESD사무국과 베를린에 있는 국가위원회 의장 사무소가 포함된다. 국가위원회는 원탁회의를 주관하여 독일 UN DESD“국가행동계획”(UN DESD, National Plan of Action for Germany, 그림참조)의 필요성과 목표들을 구체화하였다. (다음 쪽 독일 ESD 실천계획에서 기술) 그리고 중요한 것은 4대분야별로 관계되는 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실행을 하도록 분야별로 관계기관들의 목록을 명시하였다.
이 결과 수많은 ESD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많은 지역공동체에서 협력하고 후원하여고, 독일 ESD는 기대를 훨씬 초과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속가능발전 교육 10년 시작 이후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련조직의 지역·분산화의 원리(The principle of decentralized organization)는 독일에서의 UN DESD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데 있어 필수적 원리이다.“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는 유명한 슬로건처럼 전문적 지식과 대중적 인식의 조화를 위하여서는 추진과정에 가급적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찾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독일에서 UN DESD의 조직도 교육부, 개발환경부와 같은 정부부처 대표, 국회 대표, 연방주, NGO들, 미디어, 민간부문, 학계를 포함한다. 또 ESD 국가위원회 외에, 1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1년에 1회 함께 모이는 원탁회의가 설립되었고 특정 주제를 다루는 8개의 워킹그룹도 형성되어 이러한 구조를 보완하고 있다.
<글/ 신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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