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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호>[노동]여성이 행복한 서울경제 모니터단 발족

[131호] 2011년 8월 4일 목요일 발행

 

 

여성이 행복한 서울경제 모니터단 발족

여성 CEO 51인의 현장 모니터링 통한

여성 경제활동 환경 개선

 
오세훈 시장은 여성 CEO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성 경제활동을 위한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오세훈 시장과 서울경제위원회 전순표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상공회의소 자치구 성공회별 여성 CEO 51명으로 구성된 「여성이 행복한 서울경제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시는 여성 CEO로 구성된 모니터단의 의견을 분기별로 제출받고 전·후반기 별 1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성의 시각에서 서울시 경제정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금지원과 마케팅 및 판로에 있어서 여성기업인을 우대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여성이 행복한 서울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울시 각 상공회의소 위원장을 비롯한 상공회 위원, 중소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여성 CEO 모니터단 구성현황

제조/도소매

서비스

건설

운수

패션/의류

교육

기타(부동산 등)

51명

30

5

4

2

2

2

6


강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