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수주실적 동명 철도분야가 최고
도화는 철도분야 가장 낮은 7천8백만원
2009년 대비 평균 45% 정도 감소한 지난해 수주실적 대비 엔지니어링사별 1인당 수주실적이 가장 큰 기업은 동명으로 분석되었다.
동명은 지난해 167,327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인력대비 1인당 1억5천5백만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유신과 한종은 각각 1억5천 2백만원을 올렸으며 도화는 1억4천4백만원, 삼안은 1억3천7백만원의 수주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수주실적이 분야별로 가장 높았던 분야는 삼안은 철도에서 1인당 2억4천1백만원, 도화는 상하수도에서 2억5천2백만원, 유신과 한종은 수력에서 각각 4억1백만원, 4억3천3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동명과 건화는 철도분야에서 수주실적이 높았는데 동명은 8억7백만원, 건화는 3억6백만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이는 총 매출대비 인력수를 계산한 것으로 도화 1,837명, 삼안 1,551명, 유신 1,411명, 한종 1,131명, 동명 1,080명, 건화 1,039명으로 환산한 값이다.
한편 1인당 수주실적이 낮은 분야로는 건화의 경우 대부분 1인당 2억3천에서 3억2천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나 상하수도분야가 가장 낮은 2억3천3백만원을 수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명은 환경분야에서 2억1천1백만원, 한종은 철도분야에서 1억2백만원, 유신은 상하수도분야 1억5천8백만원, 도화는 철도분야에서 7천8백만원, 삼안은 상하수도분야에서 1억8천만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심화섭 기자(shs@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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