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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교육/환경경영

[연재] 프랑스 환경조직 및 동향【8】

국가 지속가능발전전략(SNDD) 2009~2012

 

국가 지속가능발전전략의 목표는 프랑스 내 모든 경제주체들이 ‘지속가능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유럽 기구들의 전략 및 국제사회에서 프랑스의 공약에 부합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향과 기준안 설정이다.
1992년 리오정상회담 공약과 2002년 요하네스버그 회의에서의 재확인에 따라 프랑스는 정부 주도로 지속가능발전전략(2003~2008)을 수립한 바 있다. 지속가능발전전략(2009~2012)의 경우 전례 없이 많은 사회·경제·환경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환경그르넬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으며 정부 주도하에 지자체, 경제인, 근로자, 시민사회대표, 환경보호단체 및 비정부기구 등이 공동 참여하였다.

 

수립과정
-2008년 11월 : 지속가능발전전략 수립 착수
-2009년 2~4월 : 관계기관(NGO, 노조, 협회 등) 협의
-2009년 4월 : 대국민 여론조사(네티즌 2,505명 참여)
-2009년 5월 3일, 5일/6월 10일 : 지속가능발전위원회(CGDD) 워크샵 개최, 협의결과 파악 및 지속가능발전전략(안)에 대한 논의
-2009년 7월 : 지속가능발전전략 최종 수립
-2009년 9월 : 부처간 승인절차를 거친 뒤 배포

 

9가지 지속가능발전 전략 목표
○기후변화 및 친환경에너지
○자연자원의 보존 및 관리
○공중보건, 리스크 예방 및 관리
○빈곤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국제 현안
○지속가능교통 및 이동성
○지속가능생산 및 소비
○거버넌스
○사회통합, 인구 및 이민
○연구개발 및 교육

 

제공 | 국립환경과학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