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지덕
“그런데 회장님 요즈음 왜 그렇게 젊게 보이세요?”
“다 내자지덕이지.” 주변 사람들이 긴장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한다.
“지난번 신문을 보니까 금번에 아드님도 서울대 교수가 되셨다지요.”
“그것도 다 내자지덕이지. 음, ‘내자지덕(內子~之德)’이란 말이야.
즉, 내 아내의 내조 덕분이란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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