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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우리나라 수돗물로 생산한 병물이 일본에 무상수출

우리나라 수돗물로 생산한 병물이 일본에 무상수출

 

 

 

 

우리나라 수돗물로 생산한 병물이 일본 땅으로 수출하기는 수도 역사 1백년을 넘긴 현실에서 최초이다.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부(미야기현 및 이와테현 등) 대지진(규모 9.0) 및 쓰나미 내습으로 인명·재산피해 발생되어 수자원공사는 긴급히 병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물량은 500미리 30만병과 1800미리 10만병으로 니카타항과 동경으로 공급된다. 수공이 생산하는 병물은 밀양과 청주에서 생산된다.


그동안 일본에 병물이 공급된 것은 다이아몬드샘물을 미군 오끼나와 기지에 20여년간 수출한 적이 있으나 수돗물로 제조된 병물이 일본 땅을 밞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편집부(elnews@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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