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선진엔지니어링 최세영 사장 사임

선진엔지니어링 최세영 사장 사임

 

삼성엔지니어링 전문이사로 활동하다 선진엔지니어링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설계사업을 운영하던 최세영 사장이 지난해 말 퇴임하였다.

2년만에 대표이사를 그만둔 최세영사장은 야간경관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LED 조명생산 설비제작회사인 에세라이트(주)를 설립 제 3의 인생에 도전한다.

수원시 영통구에 사무실과 공장을 설립한 최사장은 기술고시 77기로 서울시 기술심사관과 동작구 건설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폐쇄된 선유정수장 감독 사무관으로 활동하면서 오늘날의 태영을 발전시키게 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공학박사며 설계 및 시공 기술사이기도 한 최사장은 서울시 공무원, 미국생활 및 설계사운영, 그리고 이번에 조명과 관련된 새로운 사업을 함으로써 제 3의 인생을 시도하게 된다.

 

강원진 기자(kwj@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