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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년실업 맞춤식 취업, 취약계층 주부 적극지원

청년실업 맞춤식 취업, 취약계층 주부 적극지원

중소기업 현장
인적자원개발 지원

 
지난달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강당에서는 중소기업 대표 태광식품 등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평생능력개발지원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이원박 본부장은 국민의 취업과 평생능력개발에 관한 애로사항과 국가 미래형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참여기관 및 기업에게 찾아가는 맞춤식 서비스 학습조직시스템, 청년실업 맞춤식 취업, 취약계층 여성(주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지역본부 HRD 사업팀 김종우 교수는 “정부와 국민 취업과평생능력개발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HRD governance hub Center(HRD 종합통제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국가 미래형 핵심경쟁력은 중소기업 핵심기술과 지속적인 R&D 촉진을 위한 현장 인적자원개발(HRD)지원이 곧 우리의 역할이며, 내 외부 전문 인력으로 인프라가 구축된 글로벌리더기관으로써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찾아가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 국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현재 국민의 취업과 평생능력개발에 관한 애로사항 해결센터를 운영,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실업자 및 여성(주부) 등 취약계층 정부지원사업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300명의 구인처를 발굴하였으며 학습조직화 성과종료기업인 (주)신승에  맞춤형으로 청년실업자(임보라, 김무홍)를 취업시켜 2011년도 새해 첫 희망과 꿈을 안겼다 또한 고객과의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구인 처를 발굴하여 맞춤식 매칭을 제공하여 국민의 애로사항해결에 너와 나 따로 없는 문화를 인식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병기 기자(pbk@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