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제환경기술전문교육과정
멕시코 등 남미국 초청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최홍진)은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국제환경기술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중남미 지역 7개국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환경산업 진출국과 진출대상국의 관리자급 환경관련 공무원 및 환경관련업체 전문가를 대상으로 우리의 대기, 물, 자원순환 분야의 환경기술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자리로 이번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금번 교육대상국에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현재 프로젝트 수주 활동 중이거나 향후 환경협력사업 추진 등이 필요한 국가 위주로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페루, 멕시코, 에콰도르, 코스타리카가 선정되었다.
참가공무원들은 연수기간 중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 인천학익하수처리장, 서울대 빗물연구센터, 수도권매립지 등을 견학하였는데 본지에서는 Mariana Midori Nakashima(브라질), Roberto Enrique Gavilanez Torres(에콰도르), Maria Del Carmen Porras Perez Guerrero(멕시코) 3개국 공무원을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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