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멸종위기종 서식지 새로
발견 ▼ 전북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발견한 멸종위기종 2급 비단벌레
기존 서식지 보다 안정적인 모습 보여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비단벌레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그동안 비단벌레
서식지는 전남 해남 두륜산과 완도 등 일부 지역으로 알려졌으며, 09년에는 내장산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산에서도 확인 되었다.
이번에
변산반도에서 발견된 비단벌레 서식지는 비단벌레 서식지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마리 이상의 개체군이 확인되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의 박용규 소장은 비단벌레 보호를 위해 서식지에 대한 조사・연구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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