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환경 중소기업 특화 자금지원
이뤄진다
환경공단, 기업은행 공동 금융지원상품 개발
환경관련 중소기업들에 대한 200억원 규모의 녹색자금이 올해 하반기부터 지원될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은 10년도
환경산업육성 융자금(총 1,257억원)의 조기 소진에 따라 3월부터 4개월 간 기업은행과 함께 금융지원상품 개발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관련 중소기업에게 특화된 이번 대출은 신용대출과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환경공단 김재기
융자관리팀장은 “패밀리기업대출은 환경관련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대출로 공단에서 취급하고 있는 재정자금 대출과 더불어 새로운 자금 공급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공단은 융자지원 제도를 융자신청에서 심사, 승인, 대여 및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을 on-line화한
one-stop융자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통합 융자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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