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4개국, 환경문제 공동 대응 합의
전담조직 설립, 건강영향평가 전문가 작업반 운영
아시아 14개국의 환경 · 보건 장관이 제주컨벤션센터에서 모여 진행한 “제2차 아시아 환경 · 보건장관 포럼”에서 제주선언문을 채택하고 국가환경보건행동계획을 수립하여 환경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아시아 환경 · 보건 장관 포럼은 07년 방콕개최에 이어 이번이 2회째를 맞이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브루나이,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4개국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주선언문에서 2010~2013년에 새로운 지역적 최우선과제로 건강영향평가를 추가한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국가들의 환경과 보건에 관한 지역포럼 헌장 채택을 재확인하고 지역 내 환경 · 보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는 방법 및 수단을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선언문에 따라 14개 참여국들은 환경보건 이슈에 대해 전문가 작업반(Working Group)을 운영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각종 제도와 기준 등을 개발 · 권고하거나 관련 정보를 생산 · 공유하게 된다.
아시아 환경 · 보건 장관 포럼은 07년 방콕개최에 이어 이번이 2회째를 맞이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브루나이,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4개국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주선언문에서 2010~2013년에 새로운 지역적 최우선과제로 건강영향평가를 추가한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국가들의 환경과 보건에 관한 지역포럼 헌장 채택을 재확인하고 지역 내 환경 · 보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는 방법 및 수단을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선언문에 따라 14개 참여국들은 환경보건 이슈에 대해 전문가 작업반(Working Group)을 운영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각종 제도와 기준 등을 개발 · 권고하거나 관련 정보를 생산 · 공유하게 된다.
▲ 2차 아시아 환경보건 · 장관 포럼에서 채택된 제주선언문은 2010~2013년에 아시아 지역 내 환경 · 보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설 방법 및 수단 연구 계획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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