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에너지 전문기업, 민관공동출자로 출범
재생 에너지 비율 6%대로 끌어 올릴 것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와 GS건설, 코오롱, 성현건설 등 3개 민간 기업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자원순환전문기업이 올해 초부터 슬러지 자원화 시설 위탁운영을 시작으로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그린에너지개발 손희만 대표는 자원순환설비 전문회사를 미래 방향에 따라 폐기물 처리시설, 하?폐수 처리시설, 환경컨설팅, 엔지니어링서비스, 신 · 재생에너지 개발, 신기술 개발 등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인 2.24%를 20년까지 6%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수도권 발생 폐기물을 에너지화 하는 폐자원에너지타운, 태양광 등을 활용하는 자연력에너지타운, 포플러나무, 유채꽃 등 순환림을 조성하고 바이오연로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에너지타운 등 녹색 에너지 생산 등이 기본적인 페러데임이다.
그러나 공동출자한 민간기업들이 주로 대기업과 건설전문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복합적이고 기술적 측면이 강한 환경산업을 토목개념의 기업경영정책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사실상 이에 대한 대안마련과 보완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가 최근 시공한 슬러지 자원화 사업의 경우에도 기술적 측면보다 자본 및 경제적 안정성 위주로 평가하여 추진하다가 완공 후에도 적정한 가동이 되지 않아 설계서부터 시공 상의 문제까지 총체적인 비판을 받아왔다.
그린에너지개발 손희만 대표는 자원순환설비 전문회사를 미래 방향에 따라 폐기물 처리시설, 하?폐수 처리시설, 환경컨설팅, 엔지니어링서비스, 신 · 재생에너지 개발, 신기술 개발 등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인 2.24%를 20년까지 6%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수도권 발생 폐기물을 에너지화 하는 폐자원에너지타운, 태양광 등을 활용하는 자연력에너지타운, 포플러나무, 유채꽃 등 순환림을 조성하고 바이오연로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에너지타운 등 녹색 에너지 생산 등이 기본적인 페러데임이다.
그러나 공동출자한 민간기업들이 주로 대기업과 건설전문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복합적이고 기술적 측면이 강한 환경산업을 토목개념의 기업경영정책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사실상 이에 대한 대안마련과 보완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가 최근 시공한 슬러지 자원화 사업의 경우에도 기술적 측면보다 자본 및 경제적 안정성 위주로 평가하여 추진하다가 완공 후에도 적정한 가동이 되지 않아 설계서부터 시공 상의 문제까지 총체적인 비판을 받아왔다.
'뉴스 & 이슈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 시민단체 4대강 찬반론 법정서 불꽃 (0) | 2010.08.02 |
---|---|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개최 (0) | 2010.08.02 |
환경부 인사동정 (0) | 2010.08.02 |
인사동정 (0) | 2010.08.02 |
국립공원, 그린포인트로 쓰레기 저감 (0)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