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도사업 직영기업화 전환
강북 취수장 준설 이뤄져
서울시의 하수도사업이 앞으로는 직영기업화로 전환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지방직영기업 전환을 위한 법 · 제도적 사례를 조사하고 세부 추진일정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물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잠실수중보 상류 상수원보호구역 내 취수장 및 강북 취수장 하상의 퇴적토 준설도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39,000㎥
규모로 준설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수악취 저감을 위해 하수관로 10,283㎞, 빗물받이 465,152㎞, 맨홀 205,451개소 규모로
시내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빗물받이 전용 흡입식 진공청소기를 확대 보급하고, 빗물받이 책임 관리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지속 사업으로는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중 성동구 등 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발전기 9대, 제어반 14대의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종로구 등 25개 자치구 비상급수시설 157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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